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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팔 히말라야 7박 9일 여행 7-8일차
작성자 : 혜성 작성일 : 2024.01.24 조회 : 151 프린트

오늘의 일정 12/5

카트만두-나가르콧 전망대


친구들과 어울려 탄성을 지르며 재잘대고 웃고 즐긴, 네팔 히말라야의 여행이 점점 끝을 보인다.

오늘, 신은 우리에게 어떤 자연을 선물 하실 것인가?

아침 식사 후 숙소에서 천천히 걸어 네팔인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재래 시장을 지나고 번화가를 지나 바삐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로 카트만두 달발광장으로 들어섰다.

일대의 구 왕궁,쿠마리 하우스,하누만두카사원 등 네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2015년 카트만두 계곡(네팔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힌두교,불교의 성지를 비롯하여 적어도 130개 이상의 주요 문화재가 있는 고대 아시아의 문명지)대 지진으로 파괴된 구 왕궁은 지금도 복구 중이었다.


달발 광장에서 상인들과 흥정도 하고 구경도 하고, 네팔에 왔으니 기념품 하나는 사야 한다며 이 것 저 것 고르기 시작하였다.

싱잉볼, 코끼리상, 열쇠고리 등 집에 놓고 볼 때마다 네팔 히말라야를 추억하겠지~!!


점심은 고 박영석 산악대장의 셀퍼였던 분이 운영하던 음식점,

이젠 그 분의 따님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적인 음식으로 네팔을 찾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그 곳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였다.

준에게 들으니 사고가 있던 그 날, 고 박영석 산악대장님이 셀퍼분의 충고를 들었더라면 아마도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하였다.

셀퍼 분의 만류를 뿌리치고 산행을 하다 변을 당하셨다고 한다.

아마도 산이 부르니 산에 묻히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우리는 다시 버스에 몸을 맡기고 나가르콧 에베레스트 전망대로 향했다.

가는 길에 세계 최대의 티벳 불탑, 티벳 불교도들의 성지인 보드 나트 대탑을 방문하여 마니차를 돌리며 옴마니반메훔( 옴-우주, 마니-지혜, 반메-자비,훔-마음) 을 암송하며 우리 여행단의 무사 귀가를 염원했다.


나가르콧은 카트만두에서 동남쪽으로 40여 km 떨어진 곳으로 해발 2,000m에 위치 한다.


이 곳은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한다


박사장님이 가장 좋아하신다는 나가르콧 호텔 컨트리 빌라

숙소 발코니에서 찍은 히말라야


석양에 물들들들어 가는 히말라야 산 군

여행 중 묵은 호텔 중 가장 비싼 곳이었다고~

모두가 감탄할 만한 위치였고 아름답게 지어진 호텔과 눈 앞에 펼쳐진 히말라야의 장관은

이 번 여행 중 잊지 못할

또 하나의 명소이지 않았을까?

식사 후 호텔 마당에 모닥불을 지펴 놓고 ,

우리 여행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침 수학 여행을 온 현지 고등학생들과 한바탕 어우러져 신나는 춤과 노래로 흥을 돋우었고,

친구들의 시 낭송, 오카리나 연주,우리 민요와 노래로 시간이 흘러가는 줄도 몰랐다.

발 아래로는 별들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12/6일

나가르콧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아침은 에베레스트를 꼭 찾아 보아야지~!!



드디어 찾았다. 

어제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봉우리,

오늘 아침 저 멀리 손톱 만하게 보이는 산 봉우리가 에베레스트라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서있는 저 곳!

우리가 보고자 했던 히말라야의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행운을 주신 그 분께 감사한다.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카트만두로 향했다


가는 길에 고대도시 박타푸르의 구 왕궁과 달발광장에서 그 옛날 그들이 누렸을 영화와 삶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소풍 나온 초등학생들의 해맑은 눈망울과 꾸밈 없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이 나라의 희망 찬 앞날을 그려보았다.



이렇게 우리의 네팔 히말라야 여행을 마무리했다.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히말라야를,

손에 잡힐 듯 한 그 곳들에서

그 곳의 아름다움을 눈에 모두 담고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한다.

아름답고도 웅장한 히말라야의 정기를 듬뿍 받고 왔으니 한 동안 또 활기차게 살아가야지.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여행지를 생각해 보았다.


멋진 여행을 기획하고 소개해 주신 컬쳐투어 박경기 사장님과

인솔 해주신 어르준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 날들을 추억하며 솜씨 없는 글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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