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사천성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단풍이 절정이라는 사장님 말씀에 혹해서 갑자기 여행을 신청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천성 맛집 기행과 쓰촨성의 몽환적인 절경을 보았습니다.

청성산은 한편의 중국 영화에 들어온 듯한 풍경을 보았구요

저의 똥손으로 찍은 영화의 한장면인 청성산입니다. 황룡 오채지는 정말 끝내줬어요

사진에 나온것보다 더 멋집니다.그리고 맛집 기행으로 중국 마파두부는 본 고장의 맛을 다 보았다고 주변에 자랑도 합니다.

그리고 또 맛보았던 여러 두부 요리두요~~

모니구, 구채구 황룡 오채지 등 3,500 고지 이상을  같이 가신 컬쳐 사장과 이용 가이드님 께서 함께 다니시면서 이것저것

엄청 신경써 주신 덕분에 한분의 낙오도 없이 다 같이 즐겁게 여행을 할수 있었어요. 제가 여행사는 잘 고른 듯 ㅋㅋ

나이드신 분들도 많았는데 굉장해요. 가이드님 사장님 고생하셨어요.

풍경 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렸을 테니 저는 마파두부 원조집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후기를 늦게 올립니다.

후기를 올리며 다시 사진을 보니 즐거운 맛과 경치가 다시금 생각나 다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다른 여행에서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