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하고 웅장한 관광지와 생활속에서 함께하는 문화 현장 탐방.

- 특히 1단계 실크로드를 이미 경험 하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을 잇는 실크로드 천산북로 여행

넓은 뜻으로는 동·서 투르키스탄 외에 카자흐 초원· 준가얼 분지· 티베트· 몽골· 아프가니스탄 북부· 이란 동부· 남 러시아 초원을 포함한 내륙 아시아를 말한다. 반면 좁은 뜻으로는 동· 서 투르키스탄의 오아시스 정주지대만을 가리킨다. 옛 소련에서는 중앙 아시아를 2가지로 표현하였다. 스레드냐야 아지야(Srednyaya Aziya : Middle Asia 라는 뜻)는 서 투르키스탄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4개국을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스레드냐야 아지야 이 카자흐스탄 (Srednyaya Aziya I Kaza-khstan : 중앙 아시아와 카자흐스탄이라는 뜻)이라하여 옛 소련령 내의 중앙 아시아 전역을 가리켰다.

그리고 첸트랄리나야 아지야(Tsentral'naya Aziya;Central Asia라는 뜻)는 옛 소련령 외의 중앙 아시아, 즉 동 투르키스탄· 준가얼 분지· 티베트· 몽골을 가리켰다. 즉, 옛 소련에서는 넓은 뜻의 중앙 아시아(내륙 아시아)의 호칭을 옛 소련 영내와 영외로 구별하여 각각의 이름으로 불렀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동· 서 투르키스탄과 그 북쪽으로 이어진 카자흐스탄 및 준가얼 분지 일대를 포함하여 중앙 아시아라 한다.


★ 일정
* 현지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텔, 식사, 차량, 관광지등은 안정적인 편이나 도로 교통 및 항공 일정 등은 아직도 선진국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므로 여행사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도 여행 문화의 일환으로 이해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발일 및 요금안내

일자
중앙아시아 3개국 일주
출발일자
비 고

* 6명이상 출발조건
- 4
명 출발시
200,000원 추가

12일일정
(1번일정)

3,900,000원
~ 4,200,000원

* 4/25 - 현재2명
(추가모객중)

* 5/20 - 현재2명
(추가모객중)

* 5/30 - 현재2명
(추가모객중)

* 아시아나 항공
- 매주 화/금/일요일 출발

14일일정
(2번일정)

4.500,000원
~ 4,700,000원


* 아시아나 항공
- 매주 금/일요일 출발

* 항공스케줄에 따라 출발일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8명이상
단체문의
단체팀의 원하시는 일정은 별도로 문의 바랍니다.
원하시는 일정으로 별도의 견적을 보내 드립니다.
비 고

- 4명 출발시 200,000원 추가
- 6명이상 출발 조건/ 20명 이상 인솔자 동행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4명출발시]
-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은 승합차 또는 대형SUV(렉서스570) 이용하여 알마티-비슈케크 이동 (전일정 동행가이드 1명 진행)
-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 도시별로 가이드 나오며, 도시간 이동은 국내선/고속열차 + 우르겐치-부하라 이동은 운전기사가 부하라 호텔까지 안내합니다.
* 현지 사정으로 현재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은 대형버스 진행이 어렵습니다.
* 싱글 차지 (독실사용료) - 650,000원, 700,000원(14일 일정)
* 만 12세 미만 어린이 요금 - 성인요금의 90%(노베드 조건)

유사일정 주의안내

여행사의 중앙아시아 일정들을 보면 컬쳐투어의 일정을 교묘하게 수정하여 만든 것들이습니다.
여행상품에 대해 상표권
을 받기가 쉽지않아 법적인 조치를 취하긴 어렵지만, 그러한 일정을 진행하는 경우 고객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정보가 제한적인 특수지역의 일정을 만드는 경우 심도있는 답사나 진행경험, 현지 라인들과의 수많은 협의가 필요한데, 다른회사 일정을 베껴서 진행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수 없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이용
* 실크로드의 중심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 핵심일주
*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년 차른협곡
* 알틴아라샨 앙아르토 야생화 초원 하이킹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악호수 이식쿨 호수
*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부하라, 사마르칸트 탐방
★ 호라즘 왕국의 수도였던 히바 탐방

- 전일정 호텔, 식사 및 차량서비스, 입장료, 한국어가이드,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 항공료, 유류할증료 일체, 국내선, 고속열차


 

* 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 키르키스탄 무비자
- 가이드 및 기사팁 (1인1일 10불 현지지불)
- 개인 기호품 등 개인비용



※ 한 상품에 일정표가 여러개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정표를 보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1.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3개국 12일 -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히바 [OZ]
2.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3개국 14일 -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히바 [OZ]
3.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3개국 14일 -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히바 [OZ] = 카인디/콜사이 호수

[일정표 프린트]
1
인 천

알마티
(카자흐스탄)

OZ 577
15 : 30
18 : 05
20 : 40
인천 국제공항 1청사 항공사 카운터 집결
인천 국제공항 출발 (5시간35분 시차-3시간)
알마티 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 후 가이드 미팅
호텔휴식
Holiday Inn Express Hotel 또는 미정 / 기내식
2
알마티

차른협곡

케겐계곡
카르카라
카라콜
(키르키즈스탄)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후
* 2차 세계대전 순몰용사를 위한 판필로드 28인 전사 추모공원
* 젠코바 러시아정교회 성당

★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년 차른협곡으로 이동 (약 3시간)
- 이동중 광활한 초원과 유목민, 양떼를 감상한다.

차른 국립공원 도착후 중식 (도시락)
* 차른협곡 트레킹
- 차른강의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협곡 사이를 트레킹하고 언덕에 올라 웅장하고 아름다운 협곡의 경치를 감상한다.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즈스탄의 국경도시 카르카라로 이동 (약 2시간)
케겐계곡을 거쳐 국경을 통과하여 카라콜로 이동 (약 1시간30분)

석식후 호텔휴식
* 카라콜
- 1888년 러시아의 탐험가 니콜라이 프셰발스크가 카라콜에서 사망했으며 1939년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프셰발스크(Przhevalsk)로 변경했다.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카라콜로 변경되었다.
Karagat Hotel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도시락 / 현지식
3
카라콜
알틴아라샨


카라콜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 후
★ 산악인들의 메카이자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알틴아라샨 계곡으로 이동
러시아 군용트럭으로 환승하여 산장 이동
- 이동중 체력과 상황에 따라 상쾌하고 평탄한 계곡 트레킹 코스를 1시간30분~3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알틴아라샨 산장(2,600M) 도착/ 휴식
★ 알틴아라샨 앙아르토 야생화 초원 하이킹 (약 2km 왕복2시간 소요)
* 유황 천연온천 체험 (타올/ 반바지 또는 수영복 준비)


알틴아라샨 입구 이동 후 차량탑승
카라콜로 이동
시간범위에서 카라콜 시내 투어
* 19세기 프셰발스크가 만들었다는 성 삼위일체 러시아 정교회 성당
* 중국식 이슬람 사원
*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탐헙가 프셰발스크 박물관 탐방
석식후 호텔휴식
Karagat Hotel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4
카라콜
제티오구스

촐폰아타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 후
일곱 마리 황소로 불리는 제티오구스 계곡으로 이동 (약 30분)
* 제티오구스 계곡 하이킹
- 7마리의 황소를 닮은 붉은 암벽과 마을을 감상하며 즐기는 가벼운 하이킹

중식후 카라콜 이동 (약 2시간30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악호수로 알려진 이식쿨 호수 관광
- 유람선을 타고 키르키스탄의 멋진 향기라 불리는 이식쿨 호수 유람
* 야외 암각화 박물관 탐방

석식후 호텔휴식

Kapriz Issyk Kul Resort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5
촐폰아타
비슈케크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전용차량








HY 778
전 일








19 : 05
19 : 25
호텔 조식후만년설이 빛나는 천산이 함께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비슈케크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이동중 토크목에서 고대 도시의 유적인 부라나탑 방문
- 12~13세기 소그드인들이 만든 중앙아시아의 가장 오래된 첨탑으로 천문대와 전망대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비슈케크 시내 투어 (시간범위에서 진행)
* 비슈케크의 중심 알라 투 광장
- 키르키즈인의 전설적인 영웅 마나스 동상

공항으로 이동
HY 778 [19 : 05] 비슈케크 출발 (1시간20분 시차 -1시간)
[19 : 25] 타슈켄트 도착
항공편 스케쥴이 부정기적이므로 시간 및 일정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호텔휴식
Shamsan Hotel Tashkent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한식
6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전용차량
고속열차
전 일
08 : 59
11 : 07
호텔 조식 후 열차역 이동
타슈켄트 출발 (시간변경 가능)
사마르칸트 도착

14-15세기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세계문화유산 사마르칸트 유적지 관광
-
티무르 황제가 가장 사랑한 왕비이자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비비아눔의 모스크
- 티무르의 가족영묘 구르에미르 영묘
-
후레스코 벽화의 찬란함을 엿볼 수 있는 아프로시압 박물관 (고구려 사신벽화 소장)
- 14~15세기 이슬람 영묘군으로 살아있는 왕이란 뜻을 가진 샤히진다 내부관람
- 중앙시장
관광

* 레지스턴 광장 야경감상
석식후 호텔휴식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이자 중앙아시아 최고의 최고(古)의 도시 중 한 곳은 사마르칸트. 티무르 대왕이 애정을 가지고 번영시킨 도시 이기도 합니다.
Asia Samarkand hotel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한식
7
사마르칸트
부하라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 후
* 고대 역사도시 사마르칸트의 심장이라 불리는 레지스턴 광장 탐방
- 울루그벡 메드레세(1420년 완공), 틸라카리 메드레세(1,660년), 시르도르 메드레세(1,636년)


전용차량편으로 부하라 이동 (270km 약4시간 소요)
- 부하라로 이동하는 길이 좋아져 차량이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동중 중식.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하라 탐방
(일정순서 변경 가능)
* AD 1,000년에 지어진것으로 추정되는 고대인들의 거주지 아르크 시타델 관광
* 칼란 모스크 광장
- Arslan 왕조에 의해 1127년에 세워진 부하라의 상징 칼란 미나렛 탐방

칼란미나렛이 보이는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석식
석식후 호텔휴식
<가장 화려한 실크로드 역사를 간직한 중앙아시아 최고의 도시 - 부하라>

Bukhara Zarafshan plaza Hotel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8
부하라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후
* 별과 달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쉬토라이 모히하사
* 라비 하우즈 연못과 현명한 바보 호자 나스루딘의 동상
* 구시가지 시장 탐방

* 1417년에 트무르의 손자인 울르그벡에 의해 지어진 울르그벡 메드레세
* 타지크어로 4개의 첨탑이라는 뜻을 가진 차르 미나르
* 중앙 아시아 최초의 벽돌 건축물인 이스마일 사미니 사원 관광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악연주와 민속춤을 감상하며 석식
석식후 호텔휴식

Bukhara Zarafshan plaza Hotel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9
부하라
아야즈칼라

히 바
전용차량 전 일 호텔 조식 후
키질쿰 사막을 가로질러 히바로 이동 (약 7~8시간 소요)
이동중 중식 : 사막의 현지식 양고기 고치 구이

* 파미르 고원에서 발원하여 아랄해로 흘러가는 아무다리야강 조망
* 실크로드의 카라반들이 다니던 키질쿰 사막의 풍경감상

★ 아야즈칼라 고성 탐방
* 유르타. 낙타 풍경 감상
* 사막 위에 세워진 고대 호라즘 제국의 성채 아야즈칼라 고성 트레킹 (약1시간)



중동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히바로 이동
석식후 호텔휴식
* 원하시면 히바야경 산책 진행합니다.



Bek Khiva hotel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10
히 바
타슈켄트
전용차량










국내선
전 일










20 : 05
21 : 25
호텔 조식 후

★ 호라즘 왕국의 수도였던 히바 탐방
* 세계문화유산인 이찬 칼라 포트레스
-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학교인 무함마드 아민 칸 메드레세
- 푸른타일로 덮힌 아름다운 미완성의 미나레트 칼타 미노르 미나레트
- "오래된 궁전"이란 뜻의 17세기에 지어진 칸의 궁전 쿠냐 아르크
- 팔라반 마흐무드 사원 관광
- 히바 최후의 칸의 대신 훗자에 의해 1910년에 지어진 이슬람 홋자 미나레트 (56.6m)
- 한번에 5,000명이 예배를 볼수 있는 주마모스크
- 타쉬 하올리 궁전
- 원하시면 시간범위에서 히바 유적지 관광

석식후 우르겐치 공항이동
20 : 05 우르겐치 출발 (1시간20분/ 시간변경가능)
21 : 25 타슈켄트 도착

호텔휴식


Shamsan Airport Hotel 또는 미정 (4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11
타슈켄트 전용차량















OZ 574
전 일















22 : 00
호텔 조식후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의 고도 타쉬켄트 탐방
* 16세기에 건축되어 [나의 결혼 원정기] 영화촬영지로 알려진 압둘카심 세이흐 메드레세
* 우즈베키스탄의 심볼이라 불리는 아무르티무르 광장
* 타슈켄트 최고의 번화가 브로드웨이
* 징기스칸의 후예라고 자처한 14세기 티무르제국의 초대황제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 티무르제국의 회화작품과 유물등을 전시하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스만 코란을 소장하고 있는 하스트 이맘 사원과 무이 무보락 메드레세 박물관

*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실크로드의 유적을 볼 수 있는 타슈켄트 국립역사 박물관
- 현재 수리중 (2025년1월 오픈예정)
- 박물관의 최대 볼거리는 단연 테레미즈 근교의 파야즈 테파 유적에서 출토된 기원전 1세기경의 [비야나 삼존불]입니다. 간다라 불상의 걸작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 중앙아시아 2대 바자르인 초르수 바자르 탐방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OZ 574 [22 : 00] 타슈켄트 국제공항 출발 (6시간15분/ 시차 +4시간)
기내 호텔식 / 현지식 / 한식
12
인 천 08 : 15 인천 국제 공항 도착
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선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용안내

<구비 서류 안내>
* 여권 복사본을 보내주시면 구비서류 완료됩니다.
* 여권 유효 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예약 안내 >
- 예약금 50만원(1인당)
을 아래 계좌로 송금 해주시고 여행 잔금은 출발 21일전에 완납 해주시면 됩니다.
* KEB 하나은행 630-006860-325 (예금주: (주)컬쳐투어)

* 추후 항공발권시 항공료 입금

< 취소료 규정 >
★ 예약 후 여행을 취소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 15조에 근거하여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따라 아래의 비율로 취소료를 부과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출발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단, 여행 참가자 수의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 취소시 : 여행 경비만 환불)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유선접수만 가능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공휴일 제외)
- 여행 출발확정 후 ~ 여행 출발일 30일전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29~2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19~1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일 9~8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7~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티켓 발권후 취소는 당일캔슬로 취소수수료 부과됩니다.

2. 당사가 여행참가자 수의 미달로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여행신청금 환급)

3. 국외여행약관 소비자 보호 규정(공정거래위원회) 제15조 근거
- 기타 수속시 추가되는 제반 경비는 추가 청구 됩니다.

★ 여행 출발전 항공기 연착, 결항 및 천재지변 등 당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항으로 여행취소 통보시 여행경비 환불
★ 행사진행 중 천재지변 및 불가피한 상황 발생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특별 약관 적용]
본 상품은 컬쳐투어 특별약관이 적용되는데 예약과 취소 시 일반 약관외에도 추가로 적용됨을 공지합니다. 당사가 고객의 여행을 위해 선 입금한 호텔 숙박비, 선 발권된 국제선과 국내선의 항공권, 현지 내 교통편 선납과 여행자 보험등이 표준 약관의 취소 수수료 외에 예약과 취소 시 사전 공지된 별도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신중한 예약과 취소를 당부드립니다.


 

>>>>>> 실크로드 ?

실크로드?


동방과 서방의 무역품중 동방에서는 주로 비단이 서방으로 전해졌고, 서방에서는 보석, 옥, 직물, 유리, 소금등이 전해 졌는데 비단의 이동통로라고 하여 SILK ROAD로 불리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크로드는 크게 해상실크로드육상실크로드(초원길 포함)으로 나뉘어 집니다.
역사적으로 봐서도 고대 실크로드는 마케도니아의 대황제였던 알렉산더의 동방원정길 즉 마케도니아-페르시아-바빌론-힌두쿠시-인도-중국으로 이어지는길이 해당 되며, 우리가 알고있는 초원길은 중세 실크로드로 역사상 최대의 정복가인 징기스칸의 말발굽이 만든 실크로드를 가리킵니다.
(옥문관-돈황-우루무치-중앙아시아-카스-쿤자랍-훈자-길기트-페샤와르-페르시아-터키 이스탄불로 이어지는 루트)

초원길 즉 중세 실크로드는 천산을 중심으로 천산남로천산북로로 나뉘어 집니다.
신장 위구르의 북쪽길 지금의 준가르분지(우루무치 북쪽)을 지나 키르키스탄-사마르칸트를 지나 유럽의 관문인 페르시아-터어키로 이어지는 루트를 우리는 천산북로로 부르며, 천산남로는 타림분지를 지나 카슈카르-쿤자랍-타클라흐칸 사막을 잇는(파키스탄쪽) 남쪽 루트를 말합니다.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상 혹은 사막, 오아시스, 산맥등 볼거리가 지천 입니다.
해상 실크로드는 고대부터 이어져온 실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실크로드이고 주로 로마-페르시아 쪽과 인도 중부의 아라비아해를 통해 이루어진 루트 주로 비단과, 소금, 향신료의 무역 통로입니다.

실크로드
여행?

* 실크로드 여행은 한번에 끝까지 하긴 시간상, 비용상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단계적으로 하는게 편하십니다.
# STEP 1 (1단계):

* 서안-난주-옥문관-돈황-투르판-우루무치로 보통 1주일에서 10일정도 여행하는 코스 (초보자 과정)
# STEP 2 (2단계):
* 우루무치-카슈카르-파키스탄(쿤자랍-훈자-길기트-페샤와르)으로 이어지는 천산남로 코스 (중급)
# STEP 3 (3단계):
* 우루무치-알마티-키스키스탄-타슈켄트-사마르칸트로 이어지는 천산북로 코스 (중급)
# STEP 4 (4단계):
* 아프카니스탄(카불)-이란(페르시아)-터어키(투르크)-마케도니아(발칸) 코스 (고급, 고난이도 코스)

여행적기

* 5월~10월까지

★ 여행시 준비사항 ★

1. 의류나 복장
*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으되 항시 3~5도 정도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여름철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를 예상하여 긴팔 의류 한 벌 정도는 준비 하는게 좋으며 겨울철에는 두터운 파카 등이 필요하다.
* 신발은 간편한 랜드로바나 편한 운동화 정도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샌달을 준비하는 것도 좋으며, 굳이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된다.
겨울에는 빙판 또는 눈길을 대비해 준비해야한다.

2. 기타 물품
* 세면도구(치약, 칫솔, 비누, 샴프, 빗, 수건 등), 자외선 차단크림, 선글라스 & 모자(일조량이 강한 지역에서는 겨울에도 꼭 필요하다),
보습제, 립크림, 면도기, 필름, 드라이기, 건전지, 우산 또는 양산, 물티슈 등

3. 비상 약품
* 여행 중 발생되는 질병에 대비하여 두통약, 해열제, 지사제, 밴드, 종합 감기약, 연고 등. 여름에는 모기향 또는 모기약(스프레이)이 필수.
4. 가방
* 어떠한 종류이든 관계는 없으나 반드시 잠금 장치가 필요하며 여권, 휴지, 카메라, 물통 등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휴대용 가방이 별도로 필요하다.

5. 여행시 주의점
(1) 야간 외출시 과다한 음주 자제
(2) 단독 야간 외출 자제
(3) 개별 외출 시 현찰 지참은 가급적 피하고 약간의 금액만 소지하며 지나친 노출 의상이나 화려한 옷차림 자제

★ 카지흐스탄 ★

* 정식 국명 : 카자흐스탄 공화국 (Republic of Kazakhstan)
* 수 도 : 아스타나 Astana
* 종 교 : 국교는 없으며, 수니 무슬림(Hanafiyah)
* 언 어 : 카자흐어, 러시아어
* 인 구 : 천6백 8십만명 ( 카자크인 40%, 러시아인 38%, 독일인 6%, 크라이나인 5% )

* 통 화 : US$ 1 = 61.37 T(Tenge 텡게) 화폐는 동전과 지폐 모두 있으나 지폐만 사용 한다.
* 시 차 : 우리나라 보다 3시간 느리다.
* 전 기 : 220V, 50 Hz 환? 전 : 호텔 또는 사설 환전소에서 편리하게 환전 할수 있다
* 전 화 :
-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서비스 번호(001등등) + 7 (국가번호) + 지역번호(알마티 3272) + 전화번호
-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8(신호음)+10(국제전화코드)+82(한국국가코드)+지역번호(서울 2)+전화번호

* 기 후 : 여름에는 사막 지역의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에는 그 절반 정도의 기온으로 떨어진다. 눈은 11월경에 오기 시작하여 산길은 4월, 때로는 5월까지도 눈으로 덮여있다. 겨울은 사막에서도 혹독하게 춥다.
연간 강수량이 사막지역에서는 100mm 미만으로 내리고 산악지역에서는 1,500mm 정도로 내린다. 여름에 스텝지역에 내리는 대부분의 비는 가끔 이 지역에서 갑작스런 홍수를 일으키면서 엄청난 폭우로 쏟아진다.

1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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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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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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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3

19

2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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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13

알마티

-6

-4

2

11

16

21

24

23

17

9

2

-5


* 정치ㆍ경제 :
경제·정치·군사 면에서는 현실에 입각한 정잭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교면에서는 현실외교를 일관해서 추진,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 국가들과 경제. 정치. 군사 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995년 현재의 지도부는 CIS 강화의 열렬한 추진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케이브로 1995년에 임기 5년의 대통령직에 재선되었다. 수상은 1998년에 쥬마리에프가 선출 되었다. 의회는 양원제이며 국민대표의회와 하원으로 구성된다. 국민대표의회는 70명, 하원은 3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5년이다. 키르기즈스탄은 농업이 발달되었는데, 1997년 기준 GDP의 43%를 농업이 차지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육류, 모, 가죽, 면, 견, 담배 등이다.

* 카자흐스탄의 역사 :
카자흐인은 15세기 중엽 우즈베크족과 분리되어 키르기스초원에서 유목생활을 시작함으로써 본격 형성되었다. 17세기 들어 카자흐인은 유목 대신 농경생활을 시작하여 그 뒤 일부는 러시아에, 다른 일부는 중국에 종속되었다. 러시아의 남진정책으로 카자흐인의 영토가 점점 러시아에 복속해 19세기 중엽에는 변경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직접 충돌하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6년말, 후방지역 노동부대로 여러 민족을 징집하는 칙령에 반발하여 일어난 중앙아시아 대반란에 카자흐인도 가담해 러시아의 제정지배를 뒤흔들었다. 1917년 2월혁명으로 제정이 붕괴한 후, 임시정부인 투르키스탄위원회와 함께 베르누이(지금의 알마아타)·세미팔라틴스크 등에 소비에트가 생겨났으나 카자흐민족주의자는 <알라시당>을 결성하여 맞섰다. 바이(지주)·이슬람수도승·부르주아민족주의자는 12월에 오렌부르크에서 자치를 선언하고 <알라시 오르다> 정부를 설립하였으며, 우랄과 세미레체카자흐의 <군사정부>도 창설하였다. 한편, 철도노동자와 병사는 1917년 11월~18년 1월에 아크몰린스크(지금의 아크몰라)에서 소비에트정부를 수립하였다. 투르가이·세미팔라틴스크·세미레체·우랄리스크에서도 소비에트정부가 수립되어, 내전을 거쳐 1920년 10월 오렌부르크를 수도로 키르기스자치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24년 중앙아시아 민족의 경계에 따라 카자흐인이 사는 영역이 합쳐지고, 1925년 수도가 중앙부의 크질오르다로 옮겨져 카자흐자치공화국이라 개칭되었다. 1929년 수도가 알마아타로 옮겨졌으며, 현재의 카자흐스탄이 성립된 것은 1936년이다.

* 지 리 : 면적 2,717,300㎢ (세계 9위의 면적. 구소련 영토의 12%, CIS 내에서 두 번째로 크다. 한반도의 11.6배, 남한의 약 27배) 2백7십만 평방킬로미터(백만 5천 킬로마일)면적의 카자흐스탄은 대략 서유럽이나 미국 본토의 반절정도의 크기다. 북쪽으로 러시아, 서쪽으로 카스피해, 남쪽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탄, 동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남동부 지역의 산악지대와 장엄한 티엔샨(천산)지역의 북쪽지역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동부의 산악지대를 제외하고는 주로 건조한 평지로 되어 있다.

★ 키르키즈스탄 ★

* 정식 국명 :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Republic of Kyrgyzstan)
* 수 도 : 비쉬켁 Bishkek
* 종 교 : 수니 이슬람
* 언 어 : 키르기스어, 러시아어
* 인 구 : 인구 67만명 ( 키르기스인 57%, 슬라브인(러시아인 및 우크라이나인) 21%, 우즈벡인 13% )

* 통 화 : US$ 1 = 50 섬(S) 통화의 단위는 섬이다. 섬은 시내 곳곳에서 환전소가 있으므로 그곳에서 바꾸면? 된다. 뜨윈은 보조화폐로 우리나라의 1원짜리처럼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
* 시 차 : 우리나라보다 5시간 느리다.
* 전 기 : 220V, 50Hz
* 환 전 : 현금만이 통용되고 있으며, 신용카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고급 호텔이나 은행에서 여행자 수표를 취급하기도 하지만 수수료가 매우 높다. 대부분의 호텔과 번화가에는 환전소가 있으며,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빳빳한 신권만 받는다.
* 전 화 :
- 한국에서 키르기즈스탄으로 서비스 번호(001 등등)+996(키르기즈스탄 국가번호)+ 지역번호(비쉬켁 996) + 전화 번호
- 키르기즈스탄에서에서 한국으로 8(신호음) + 10(국제전화코드) + 82(한국 국가 코드) + 지역번호(서울 2)+ 전화번호

* 기 후 :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연평균 최고 섭씨 40도(화씨104도)의 기온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섭씨 32도나 그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간다. 겨울에는 약 40일 동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가장 추운 달은 시베리아에서 강풍이 불어오는 1월이다. 낮은 고도지방은 일기가 잘 맞는 봄과 가을에 특히 3월부터 6월초까지와 9월부터 10월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봄에 사람에는 작은 꽃들이 피고 가을은 추수의 계절로 시장에는 신선한 제품으로 가득하다. 낮은 고도지방에서 여름은 엄청나게 덥지만 7,8월에는 산악지방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다. 11월에 차가운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곧 눈으로 산길은 폐쇄된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비쉬켁

-3

-2

3

12

17

22

25

23

18

10

3

-1


* 정치ㆍ경제 : 2000년 총선 결과 공산당이 승리하였고 10월에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아카예프 대통령이 승리해 3선에 성공하였다. 러시아 금융위기 여파로 솜화가 폭락하자 1999년 솜화 거래를 중지하였고 외채가 국내총생산 규모를 넘어서자 채무불이행 선언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2003년 아카예프 대통령의 임기보장과 대통령 권한강화를 골자로 하는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80%의 찬성율로 개헌이 승인되었다. 이로써 대통령의 권한이 더욱 강화되었다.

* 키르키즈스탄의 역사 :
키르기스스탄에는 BC 7~BC 6세기에 계급사회가 생겨났다. 6~12세기에는 카라한왕조 등 터키계 국가가, 13세기에는 몽골이 지배하였으며 15세기 말에 키르기스민족체가 성립되었다. 페르가나지방은 19세기 전반 코칸트 한국(汗國)에 정복되었다. 1860~1870년대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함께 전역이 러시아에 포함되었으며 러시아농민 이주지가 되었다. 1917년 10월혁명 뒤 11월부터 1918년 중반까지 스뤼크타·키질키아를 비롯해 소비에트정권이 전지역에서 승리하였으며, 키르기스스탄은 5월에 성립된 투르키스탄자치공화국의 일부가 되었다. 바이(지주)나 이슬람 승려 등은 1918년 봄부터 바스마치운동이라 불리는 반소폭동을 조직하였으나 1920년 11월 무렵 거의 진압되었다. 1921~1922년 반식민지주의적 토지·수리개혁이 이루어져, 6000명의 농민에게 19만 9000데샤티나(1데샤티나=1092㏊)의 토지가 배당되었다. 1924년 중앙아시아의 민족적 경계구분에 따라 키르기스스탄은 투르키스탄에서 분리하여 러시아공화국의 키르기스스탄자치주가 되었고 1926년 자치공화국으로 승격하였으며 1936년 공화국으로 소련에 가입하였고 1991년 독립하였다

* 지 리 : 육지로 둘러싸인 키르기즈스탄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를 합한 크기보다 약간 더 크다. 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동쪽으로 중국, 남쪽으로 타지키스탄, 서쪽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의 약 95%가 산악지대이며 거의 절반의 산악지대가 3,000m 이상의 고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중 3/4가 만년설과 빙하로 되어 있다. 특히 유명한 곳이 남동부의 티엔샨(천산)지역이다. 드라마틱한 카크샬-투(Kakshaal-Too)지역인 티엔샨의 정상은 키르기즈스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피크 포베디(Pik Pobedy) (7439미터/24,400피트)에서 최고봉을 이루며 중국과 멋진 천연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타지키스탄과의 남부국경은 파미르 고원 지역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약700미터(2300피트)깊이의 이식-쿨 호수(Lake Issyk-Kul)는 동부 키르기즈탄의 천산 자락에 거대한 깔대기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 ★

* 정식 국명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Republic of Uzbekistan
* 수 도 : 타쉬켄트 Tashkent (인구 : 250만명)
* 종 교 : 수니파 이슬람교(70%), 시아파 이슬람교(20%), 그리이스 정교(8%), 기타(2%)
* 언 어 : 우즈벡어(터어키계 언어)를 공용어로 하나, 러시아어가 일반적으로 통용됨.
* 인 구 : 25.981.647(2003.7월 기준) - 우즈베크인 80%, 러시아인 5.5%, 타지크인 5%, 카자크인 3%, 카라칼팍 2.5% 타타르인 2.5%, 고려인 0.8%, 유태인 0.3%

* 통 화 : US$1=1060 Sum(2004.12.31) 독립 직후에는 소련 화폐 루블화를 사용했으나 1995년부터 숨(Sum)을 사용하고 있다. 숨 지폐의 종류는 1, 3, 5, 10, 25, 50, 100숨이 있으며 동전은 1, 5, 10, 20, 50숨이 있다. 하지만 동전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시 차 : 우리나라보다 4시간 느리다. 전 기 : 220V, 50 Hz
* 환 전 : 호텔 또는 사설 환전소에서 쉽게 환전 할 수 있으며, 호텔 환전 소는 대부분 일찍 문을 닫으므로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숨의 환율 변동이 심하므로 사용할 만큼 조금씩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때로 외국인일 경우에는 출국시 환전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영수증을 보관하는게 좋다.

* 전 화 : 공중전화로는 시내전화만 가능하며 공중전화 자체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아 일반적으로 우체국을 이용한다. 여행자들이 가장 손쉽게 전화하는 방법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호텔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 서비스 번호(001, 002 등등) + 998 (우즈베키스탄 국가번호) + 지역번호(타슈켄트 712, 부하라 65, 사마라칸트 66) + 전화 번호
*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 8(신호음) + 10(국제전화코드) + 82(한국 국가 코 드) + 지역번호(서울 2) + 전화번호

* 기 후 : 우즈베키스탄의 기온은 아주 다양하여 사막과 산악지대에서 밤에는 섭씨 20도(화씨 68도)씩 떨어지면서 급격한 기온차가 난다. 비는 좀더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주로 3월부터 4월, 10월부터 11월까지 아주 최소한으로 내리며 모든 것을 진창으로 만든다. 저지대는 5월부터 6월초까지, 9월부터 10월초까지 아주 쾌적하다. 한여름은 타쉬켄트(Tashkent)가 섭씨 40도, 남부 우즈베키스탄이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면서 매우 덥다.
겨울(1월에서 2월)에는 낮기온이 섭씨 영하5도에서 10도 사이를 오르락 거린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타쉬켄트

최고

6

8

14

22

27

33

36

34

28

21

14

8

최저

-3

-2

4

9

13

17

19

17

12

7

3

-1

부하라

최고

7

9

16

24

31

35

37

34

29

22

16

9

최저

-3

-1

4

7

16

19

14

18

13

7

2

-1


* 지 리 : 우즈베키스탄은 옛 실크로드,그 여러 갈래 길 중에서도 톈산 북로에 해당한다. 중국 서안에서 시작하여 고비 사막을 지나고 톈산 산맥을 넘는 전투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만나게 되는 오아시스의 푸른 초원길이 있던 땅이 바로 지금의 우즈베키스탄이다. 면적은 우리나라 남북한의 약 두배이며 국토의 3/4은 평원, 나머지 1/4 이 산악과 고원 그리고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12개 주가 있으며 수도는 타쉬켄트이다. 인구는 2천 2백만 정도이며 약 100여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이다.

* 역 사 :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즈베크 족은 15세기까지 킵차크 한국의 지배를 받던 유목민이었으나 킵차크 한국이 붕괴되면서 남하하기 시작했다. 16세기 초, 무함마드 샤이바니 때에 크게 팽창하여 카자흐 족과 모굴리스탄 한국을 격파하고 티무르 왕조를 멸망시켜 트란속시아나(現 우즈베키스탄 일대)를 장악했으며 호라산 일대까지 진출했다.
1510년, 샤이바니 칸이 사파비 왕조와의 마르브 전투에서 패하여 영토 확장이 중단된 이후 우즈베크 족은 기존에 점령한 중앙아시아 일대에 정착하여 부하라 한국, 히바 한국을 세웠으며 약 200년 뒤인 1709년엔 코칸트 지역에 코칸트 한국도 건국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남하 정책에 의해 침략을 받아 러시아의 보호령이 되었고 소련이 탄생한 직후인 1920년에 완전히 합병되었다. 소련 지배 기간 동안 유목민과 무슬림들은 스탈린의 집단 농장 체제에 강력하게 반대하였다. 현재의 우즈베키스탄은 소련 붕괴 직후인 1991년12월8일에 독립하여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