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한 상품에 일정표가 여러개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정표를 보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
|
![]() |
[일정표 프린트] | ||
|
||||||||||||||||
|
||||||||||||||||
|
||||||||||||||||
|
||||||||||||||||
|
||||||||||||||||
|
||||||||||||||||
|
||||||||||||||||
|
||||||||||||||||
※ 상기 일정은 항공(선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
|
![]() |
||||||||||||||||||||||||||||
■ 여행지 정보 ◆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메콩 강가에 만들어진 라오스 최대의 도시로, 16세기의 중반, 세타티라트왕 King Setthathirat(1548-1571)에 의해 수도에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항공이나 육로 출입국의 주요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거리풍경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원형을 간직한 건물과 가로수, 그리고 수많은 불교사원이, 아시아와 서구 문화의 융합을 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2009년 11월에 개최되는 동아시아 게임에 대비해서, 예전의 낡은 모습을 벗고, 관광지 및 각종 시설정비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탓루앙 That Luang 탓루앙(That Luang)은 라오스 불교의 최고의 사원으로 라오스의 국가 문장에 들어가 있으므로, 라오스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전해지기는 3세기무렵 인도로부터의 사절의 일행이 부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탓루앙을 건립했다고 전해지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 후, 1566년에 세타티랏왕(King Setthathirat)에 의해, 사방을 네 개의 사원으로 둘러싸는 형태로 재건되었지만, 현재는 북쪽과 남쪽의 사원만 남아 있습니다. 특히 북쪽의 사원인 왓탓루앙누아는 라오스 불교계 최고위의 승려의 거주지입니다. 1828년에 샴(현재 태국)의 침공에 의해 손상되었지만, 1936년에 개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빠뚜싸이(개선문) Patousay 대통령궁에서 탓루앙을 관통하는 란쌍로드(Lane Xang Ave) 중간에 있는 빠뚜싸이Patousay는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라오스어로 “빠뚜”는 「문」의 의미, “싸이”는 「승리」의 의미로, 승리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아래로부터 올려본 천정에는 라오스의 전형적인 모티프인, 신들과 3마리의 코끼리 부조가 있습니다. 원래는 전몰자의 위령비로서 1960년부터 건설을 시작했는데, 신공항 건설에 사용될 시멘트로 지어졌기 때문에, 이를 비유해서 「서있는 활주로」라는 재미있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의 사이는 계단을 통해 정상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어, 고층건물이 없는, 비엔티안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왓시사켓 Wat Sisaket 왓시사켓은 1818년, 아누웡왕(King Anou Vong)에 의해서 건립되었으며, 비엔티안에서 가장오래된 사원으로, 건립된 당시 인 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당과 회랑의 벽에는 총 6,840개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이 거듭되는 주변국의 약탈에 의해서, 눈에 끼워넣고 있던 보석류나 머리 부분의 금세공등이 제거된 채로 있지만, 일부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 호파케오 Ho Pha Kaew 1565년에 세타티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의 아버지인, 란쌍왕국의 보티사랏왕의 죽음으로, 세타티랏왕이 왕위를 계승 후,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으로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 할 때, 에메랄드불상(파케오)을 구왕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것이 이 사원입니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 샴 왕국(현 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불은 태국으로 가지고 가서 현재 방콕의 에머랄드 사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1936년에 프랑스에 의해서 재건되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서 사용되어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등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안뜰에는 쟈르 평원으로부터 옮겨진 미스터리의 돌단지도 있습니다. * 왓 씨엥쿠안(부다파크) Wat Xieng Khouane 비엔티안 시내에서 메콩강을 따라서 하류 방향에 약24킬로 떨어진 우정의 다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르아 수리랏이라는 힌두, 불교에 정통한 불자가 1958년 만든 곳으로, 힌두와 불교의 전설을 표현한 콘크리트제의 여러가지 불상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천상계, 지상, 지옥을 표현한 수박모양의 3층의 건물이 있어, 옥상에 올라서면 부다파크 전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피크닉장소로 애용되는 곳입니다. ◆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백만마리코끼를 뜻하는 란상 왕국(1353-1975)의 왕도로, 옛날에는 므앙스와 라고 불리었습니다. 칸강과 메콩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하는 신록이 풍부한 마을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전통의 아름다운 사원과 역사적, 문화적 유적 보호의 목적에서, 1995 년,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푸시 언덕에서 루앙프라방 전경과 석양을 감상하기도 하며, 외곽의 석회암 물이 폭포를 이루는 쾅시폭포도 인기있는 관광지 입니다. 루앙프라방은 한국인 보다는 타 문화권인 유럽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 입니다. 라오스 전통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구 왕도의 궁전과 사원, 아직도 현존하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조화로운 도심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듯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또한 매일 아침 이루어지는 수백명 승려의 탁발 행렬 이 장관입니다. 볼거리를 찾아 바쁘게 움직이시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문화유산 도시로 여러 제약이 많아, 시내에는 25인 이상 차량이 진입되지 않으며, 건축물도 프랑스식이나, 라오스 전 통양식을 지켜야 하고, 3층이상 신축을 제한 하는 법령 때문에, 만성적인 숙소 부족과 이로 인한 성수기의 높은 숙박 요금이 앞으로도 루앙프라방 관광에서 가장 큰 장애요소가 될 듯 합니다. 소규모 공항으로 인한 항공부족에 더하여 유럽팀의 수요가 많으므로, 주변국에서 루앙프라방으로 IN, OUT하는 그룹팀 의 항공좌석은 최소 한달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지 않으면, 좌석확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남쪽으로는 소계림이라는 방비엥이 6시간 거리에 있으며, 방비엥에서 다시 3시간 거리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이 위치해 있습니다. * 왕궁 박물관 Royal Palace Museum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1904년에 당시의 왕실사원과 궁전의 역할로 세운 건물입니다. 메콩 강가에 위치해, 메콩을 여행 해 온 사신을 마중하는 부두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이 되어 있어, 유네스코 관련 인증서, 왕과 왕비의 복식 및 생활집기, 세계 각국으로부터의 증정품이나 불상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근대 라오스 왕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권해드리는 관광지 입니다. * 왓씨엥통 Wat Xieng Thong 왓씨엥통 사원은,1560년에 세타티랏왕에 의해서 왕실사원로서 건립되었습니다. 지 붕이 아래로 향해 낮게 흐르듯이 만들어져 있는, 전형적인 루앙프라방 양식의 건 물으로, 루앙프라방에서 제일 장엄한 사원입니다. 본당 뒤편의 유리타일에 의해 모자이크되어 있는 「생명의 나무」는 루앙프라방을 대표하는 많은 사진에 단골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 푸시산 Phu Si 루앙프라방의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m정도 높이의 야산입니다. 약 300 계단을 지나 정상에 올라오면, 정상에는 1804년, 아누럿왕에 의해서 건립된 탓좀 시 로 불리는 불탑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 루앙프라방 시내 및 근교를 조 망할 수 있는 장소로, 특히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참고로, 계절에 따라, 더운날씨와 복잡함을 피하기 위해서는 오전에 탁발공양 행사를 마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빡우동굴 Pak Ou Caves 왕궁 박물관 뒷편의 선착장에서 배로 약 2시간, 메콩강을 대략 35km거슬러 올라가면, 16세기에 세타티랏왕에 의해 발 견되었다고 하는 동굴이 있는데, 동굴내에는 사람들이 옮겨 놓은 4000기 이상의 크고 작은 불상이 안치 되고 있습니다. * 술도가마을 반상하이 Ban Xang Hai 라오스 소주 「라오라오」주조로 유명한 마을로, 주조 과정을 견학하거나 완성된 술 의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와인마을을 방문해 기념품등의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빡우 동굴로 가는 도중에 들 를 수 있습니다. * 쾅시폭포 Kuang Si Falls 시내에서 남쪽으로 29km에 위치하는 폭포로 메콩강의 지류의 하나입니다. 우기에는 장엄한 소리와 많은 수량을 자랑하고 있고, 석회질을 함유한 폭포수가 곳곳에 자연 풀장을 이루고 있어, 수영 및 휴식이 가능한 인기있는 유원지 입니다. ◆ 라오스의 소계림 방비엥 방비엥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천년고도 루앙프라방간을 연결하는 이동로 상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비엔티안보다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메콩강이 관통하는 석회암 카르스트지형으로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으로, 라오스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꼭 찾아오는 필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카르스트 지형 특성으로 특이한 모양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으며, 수많은 동굴이 분포되어 있어, 이를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고 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소계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라오스 관광지가 중요 유적 관람 위주로 구성되어 좀 밋밋할 수 있는데, 방비엥은 카약을 타고 방비엥 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는 카약 트레킹으로, 투어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관광에서는 반드시 거쳐가야할 코스입니다. 패키지 투어는 모든 카약에 안전가이드가 함께 동승하며, 안전장구 착용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