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Yangon)
양곤은 도시전체의 약 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정원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수많은 파고다와 수도원, 차이나타운의 야시장과 식당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가라오케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경험과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밍글라제디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 푸르른 물의 도시, 혜호(Heho)
해발 1300미터의 헤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샨”주의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레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방가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 등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출발일 및 요금안내

일자
교통편
비 고

미얀마 문화탐방
(양곤-바간-헤호)

* 대한항공 직항
- 매일출발



* 유류할증료 포함
* 미얀마 국내선 3회탑승





* 싱글차지 (독실사용료) - 300,000원
* 10명이상 출발/ 20명이상 한국인 전문가이드 동행합니다.
* 어린이 요금(만2세~12세) - 성인2인과 객실 함께 사용시 90%
비 고 * 노쇼핑/ 노옵션 진행
* 미얀마 무비자 (2018.10.01 부터 시행)
호텔 안내


◆ 서울 출발 고객
* 여권 및 비자 진행은 컬쳐투어의 서울본사를 이용해주십시오.
- 전화 02-730-5838
- 우편 또는 택배접수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 파빌리온 937호 컬쳐투어
- 접수한 여권과 비자는 공항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 대구, 대전, 전주, 광주 및 지방 출발 고객
* 여권, 비자 서류는 우편으로 서울본사에 접수하고 공항에서 교부


,

*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Yangon)
양곤은 도시전체의 약 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정원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수많은 파고다와 수도원, 차이나타운의 야시장과 식당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가라오케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경험과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밍글라제디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 푸르른 물의 도시, 혜호(Heho)
해발 1300미터의 헤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샨”주의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레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방가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 등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출발일 및 요금안내

일자
교통편
비 고

미얀마 문화탐방
(양곤-바간-헤호)

* 대한항공 직항
- 매일출발



* 유류할증료 포함
* 미얀마 국내선 3회탑승





* 싱글차지 (독실사용료) - 300,000원
* 10명이상 출발/ 20명이상 한국인 전문가이드 동행합니다.
* 어린이 요금(만2세~12세) - 성인2인과 객실 함께 사용시 90%
비 고 * 노쇼핑/ 노옵션 진행
* 미얀마 무비자 (2018.10.01 부터 시행)
호텔 안내


◆ 서울 출발 고객
* 여권 및 비자 진행은 컬쳐투어의 서울본사를 이용해주십시오.
- 전화 02-730-5838
- 우편 또는 택배접수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 파빌리온 937호 컬쳐투어
- 접수한 여권과 비자는 공항에서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 대구, 대전, 전주, 광주 및 지방 출발 고객
* 여권, 비자 서류는 우편으로 서울본사에 접수하고 공항에서 교부



* NO SHOPPING
* 앙코르왓, 보르보드르와 함께 세계3대 불교성지인 바간의 유적지 관광
* 만달레이 최대의 명문 수도원인 “마하간다용” 수도원 탁발의식 참관
* 인따족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인레호수 관광
* 바간의 전통마차 탑승 체험
* 마인따욱 다리와 마을 탐방

* 미얀마의 파고다와 사원은 모두 맨발입장입니다. 
- 인천-양곤 국제선, 미얀마 국내선
- 전일정 호텔, 식사 및 차량서비스, 입장료, 한국인 가이드
- 현지공항세
-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 유류할증료 일체
 
- 개인 기호품 등 개인비용
- 기사 및 가이드팁 (1일 US$ 10정도)
- 미얀마 VISA FEE 55,000원 (6개월 유효여권, 바탕흰색 사진1매, 4박5일 소요) / 10월 1일 부터 무비자

※ 한 상품에 일정표가 여러개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정표를 보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1. <대한항공> 미얀마 문화탐방 6일 (양곤-바간-헤호)
2. <대한항공> 미얀마 문화탐방 6일 (양곤-바간-만달레이-헤호)
3. <아시아나> 미얀마 문화탐방 6일 (양곤-바간-만달레이-헤호)
4. <대한항공> 미얀마 문화탐방 7일 (양곤-바간-헤호)

[일정표 프린트]
1
인 천

양 곤

KE 471
16 : 00
18 : 30
22 : 30
인천공항 국제선 집결   
인천 출발 
미얀마 양곤 밍글라돈 국제공항 도착 (약 6시간30분 소요/ 시차 2시간30분)

가이드 미팅후 호텔이동 (10분소요)
호텔휴식
양곤 미얀마 라이프 호텔 또는 동급 (준4성급) / 기내식
2
양 곤
바 간
전용차량
국내선

전용차량
전 일
06 : 30
07 : 50

전 일
호텔조식 후 공항이동
국내선으로 양곤 출발 (시간변경 가능)
탑의 도시라 불리우는 바간 도착

* 미얀마의 전통 시장인 냥우 마켓
- 한국의 5일장과 흡사한 바간 재래시장 관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세계 최대의 탑 유적지 관광] 
* 앙코르왓, 보르부두르와 함께 세계3대 불교성지인 바간의 유적지 관광  
- 황금대탑 쉐지곤 파고다   
- 바간 탑의 원형을 잘 간직한 붉은 벽돌의 틸로민로 사원,
-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53M 높이의 아난다 사원,  

▶ 중식 < 현지식 > 
- 드넓은 이라와디 강변을 전망할 수 있는 부 파고다,  
- 몬 왕조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간직한 마누하 및 남파야 사원
- 탑 위에 올라 바간의 전경을 감상 (파고다에 올라 황금 빛 일몰감상)

일몰의 탑 사이에서 전통 인형극과 민속공연을 보며 석식
석식후 호텔휴식

* 쉐지곤 파고다
아노라타왕이 타론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여 그의 손자인 잔시타왕에 의해 1087년 완공된다. 최초의 버마식으로 건축된 이 탑은 모두 구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 바간에서 압권인 쉐(金)지곤(파고다) 파고다는 부처님 치사리와 두개의 결골사리를 모시고 있다. 

* 아난다 사원
1091년경 잔시타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파고다로서 2차대전중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한쪽편이 53m인 정방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아난다 축제를 열며 마을의 우마차가 몰려와 여는 야시장이 장관이다.
 
  
바간 리젠시 호텔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3
바 간
헤 호


전용차량

국내선



전용보트
전용차량
전 일

08 : 50
09 : 20

전 일
호텔조식 후

국내선으로 바간 출발
헤호 도착 
 
[ 인따족의 풍속 여행지 인레 호수 보트투어 ] 
* 전용보트로 인레 호수의 중앙으로 이동 
- 수상생활을 하는 인따족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인레호수 관광
 

* 호수 위에 세워진 집들이 군락을 이룬 수상 마을
- 수상족 특유의 외발노젖기, 수상위의 가내수공업 단지 방문
- 물 위에서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하는 수상 경작지 ‘쭌묘’,  
- 인따족의 전통 수공예 연사추출 실크공방, 미얀마 궐련(담배) 공방,  
- 인따족의 여인들이 치장했던 은 수공예품 공방 
- 호수 중앙에 조성된 인따족의 성지 ‘팡도우 파고다’ 관광 

석식후 호텔휴식 (추우므로 긴팔옷 준비) 

* 인레 호수
인따족의 전통 문화가 살아있는 이곳은 헤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고, 해발 900인 인레호수는 가로 22km ,폭 11km에 이르며 제대로 보려면 최소 2-3일은 걸린다. 현재 인레호수에는 18개마을, 약 15만명이 살고 있다. 수상에는 초중고등학교, 관공서가 있고 수상시장이 열린다.
 
헤호 로얄나디 리조트/ 후핀리조트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4
헤 호
전용차량

전 일

호텔조식후

[ 소수 민족의 생활풍속 여행지 ......... 헤호 ] 
* 전용보트로 인레호수 주변 수상생활하는 인따족의 소수민족 촌락 관광
- 소수민족 5일장(인레호수 주변 재래시장) 풍속 관광

* 산악 소수민족들의 다양한 토산품과 풍속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최근에 개방된 산위에 수백기의 소탑들을 조성한 인뗑 유적지  
- 빠다웅 족(목을 쇠고리로 치장한 소수민족) 주거지 방문

* 마인따욱 다리와 마을 탐방
- 론리플래닛에서 만든 수상마을과 육지의 학교를 연결하는 다리를 산책하고, 수경농작지 쭌묘와 조용한 시골마을을 탐방한다.


석식후 호텔휴식

* 빠다웅 소수민족 (목이 긴 여자)
미얀마와 태국국경 근처 산악 지방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의 하나로 우리에겐 목이긴 여자로 많이 소개되었다. 여자들은 목이 길어야 미인이란 관습에 의해 무거운 동으로된 링을 하나씩 끼우면서 성장한다.
 
 
헤호 로얄나디 리조트/ 후핀리조트 또는 동급 (3성급) 호텔식 / 현지식 / 현지식
5
헤 호
양 곤
전용차량
국내선
전 일
09 : 50
11 : 10
호텔조식 후
국내선으로 헤호 출발
양곤 도착 

▶ 중식 < 다양한 종류의 딤섬 요리 > 
* 양곤의 오아시스 인공호수인 깐도지 호숫가에서 딤섬 특식
- 열대 수목원 깐도지 호수의 둘레길 산책

[ ‘동방의 정원 도시’ 양곤 시내 관광 ]
* 금박과 유리공예로 치장한 거대한 와불 차욱탓지 파고다(67M 길이)
* 양곤의 명동으로 불리는 마하반둘라 거리의 차이나타운, 인디안 마켓 
* 양곤 시청과 영국 시대의 건축물, 마켓 및 상업지역 자유 관광  

* 재래시장 및 양곤의 중심 술래 파고다 (차창관광)
- 영국 시대의 건축물, 시장 및 상업지역을 둘러보는 풍물 관광
- 팔각형 종모양의 이파고다는 힌두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미얀마의 전통 낫 (NAT)과 결합되고, 다시 상좌부 불교가 수용하므로 새로운 불교문화로 정립되었다.시청이 있기 때문인지 양곤의 주소는 모두 술래 파고다를 시점으로 한다
 
* 미얀마 불교문화의 상징 “쉐다곤” 황금대탑 관광  
-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99m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여년 전 미얀마의 무역상이 붓다에게 공양 올린 후 8불발을 모셔와 불탑을 지어 불발을 모시게 되었는데, 불탑의 꼭대기에는 76캐럿의 다이아를 비롯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수많은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다.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기내박 호텔식 / 딤섬 / 한식
6
양 곤
인 천
KE 472 23 : 50
07 : 35
양곤 출발
인천공항 도착
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선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용안내 < 예약 안내 >
예약금 30만원(1인당)
을 아래 계좌로 송금 해주시고 여행 잔금은 출발 21일전에 완납 해주시면 됩니다.
* KEB하나은행 630-006860-325 (예금주:(주)컬쳐투어)


<구비 서류 안내>
* 10월 1일 부터 무비자
* 미얀마 VISA FEE 55,000원(6개월 유효여권,사진2매)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취소료 규정 >  
★ 예약 후 여행을 취소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 15조에 근거하여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따라 아래의 비율로 취소료를 부과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출발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단, 여행 참가자 수의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 취소시 : 여행 경비만 환불)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유선접수만 가능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공휴일 제외)

- 여행 출발확정 후 ~ 여행 출발일 30일전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29~2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19~1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일 9~8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7~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티켓 발권후 취소는 당일캔슬로 취소수수료 부과됩니다.

2. 당사가 여행참가자 수의 미달로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여행신청금 환급) 

3. 국외여행약관 소비자 보호 규정(공정거래위원회) 제15조 근거
- 기타 수속시 추가되는 제반 경비는 추가 청구 됩니다.  
    
★ 여행 출발전 항공기 연착, 결항 및 천재지변 등 당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항으로 여행취소 통보시 여행경비 환불  
★ 행사진행 중 천재지변 및 불가피한 상황 발생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쉐지곤 파고다

냥우마켓

틸로민로 파고다

아난다 파고다 부 파고다 탓빈뉴 파고다

인레호수

수상마을

인뗑 유적지

마인타욱 다리

인레의 풍경

쉐다곤 파고다

차욱타지 파고다

마하반둘라 술래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


■ 미얀마의 개관
‘버마’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미얀마!
1962년 독재군부가 정부와 경제를 장악한 이래 미얀마는 사실 상 바깥 세계와 연락을 끊었으나
90년대 초 외국인들에게 관광문호를 개방하였고,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척에 흩어진 수많은 불교 유적지,
친근하고 오염되지 않은 미얀마 사람들은 국제적인 여행지로 관심이 증가되는 요인이다.

위 치

동남아시아, 중국 남방 인도차이나 반도 서북부에 위치하였으며,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 적

67만 6577㎢ (한반도의 약 3배에 이르며, 남북으로 2,050㎞ 동서로 935㎞로 뻗어있으며, 국토의 57%가 밀림지대임)

인 구

5400만명(2008) 인구밀도 62.4명/㎢

민족구성

미얀마족(68%)이외의 샨족(9%) 꺼인족(7%) 아카인족(4%) 등 소수민족이 5%를 차지하고 있다.

언 어

미얀마어 (영어와 중국어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종 교

테라바다 불교(남방불교, 소승불교)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를 믿는 두드러진 불교국가이다.

수 도

네피도(Naypyidaw)

시 차

G.M.T보다 6시간 30분 빠르며, 한국보다 2시간 30분 늦다. (예:현지시간 오전8시→한국시간10시30분)

통 화

챠트(Kyat) 6.45챠트 = 1달러 (은행은 고정환율로 암달러시장과 100배이상 비싸다.)

출입국

비자가 필요하며, 현재 직항노선이 없다.

정 치

19세기 미얀마는 3차례의 영국과의 전쟁 후 영국에 합병되었다가 2차세계대전 동안 일본에 점령 후 1948년 1월4일 독립하였다. 2003년 8월25일 군사평의회는 의장, 부의장, 총리직을 신설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다.

대한관계

한국과 1962년 영사관계를 맺은 이 후 1975년 5월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

치 안

소승불교 국가답게 모든 국민은 소박하고 정이 많으며 소매치기, 도둑이 없을 정도로 국민성이 순박하고 군부 정권답게 치안은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960년대 한국 시골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음 식

전통음식으로는 ‘모힝가(Mohinga)'라는 국수외에 응아삐(Ngapi), 응안바예(Nganbayay)등 고유 반찬외에 인도식 매운음식과 중국식 기름진 음식, 차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기 후

월별

1

2

3

4

5

6

7

8

9

10

11

12

최고

32

33

36

36

33

30

29

29

30

31

31

31

최저

18

19

22

24

25

24

24

24

24

24

23

19

평균기온 중,남부32?C 북부산간21?C(6月~10月몬순기간 11月~2月건기 3月~5月열대철) (단위: ?C)

전 화

미얀마는 로밍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유선통화 시 이용방법입니다.
* 한국에서 미얀마로 국제전화 거는법 : 001+95(국가번호)+1+527+142 (한국에서 미얀마 한국대사관으로 전화걸때)
*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거는법 : +82(국가번호)+11+123+4567 (한국 휴대폰 011-123-4567로 전화걸때)

여행
유의사항

* 모든 파고다와 사원은 맨발로 입장하셔야 하며 민소매나 무릎위로 올라오는 반바지 착용 시 파고다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인레지역 여행시 계절에 상관없이 일교차가 심한관계로 긴팔옷을 한 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어린이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거나 승려나 수도승의 몸에 손을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한류열풍으로 한국인에게 특히 친절하고 호의적이나 타종교 및 언론활동에 민감하므로 자제 바랍니다.

■ 출입국 정보
미얀마는 대한민국과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으며, 한국인에 대한 도착비자(Arrival VISA)를 발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얀마에 입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미얀마 대사관이나 미얀마관광청 한국사무소 및 여행사등의 대행사를 통해 사전에 미얀마 입국사증(VISA)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1. 개인관광(F.I.T) 비자 : 개인관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입국사증입니다.
* 사증발급비용 25,000원 + 10,000원(대행수수료) = 35,000원
* 제출서류 :
- 대사관 소정 신청서 2부
- 미얀마 입국 신고서 1부
- 여권용 사진 3매 (복사사진 사용불가)
- 여권 1부
* 사증내역 : 발급일로 부터 1개월 이내 입국미얀마에서 4주간 체류가능 (현지 연장불가)
* 기타사항 : 2003. 8. 25 이후 미얀마 입국시 환전의무(FEC)제도 잠정적 유보

2. 상용(Business) 비자 : 업무와 관련하여 미얀마로 입국하시는 분들을 위한 입국사증입니다.
* 사증발급비용 : 40,000원 + 10,000원(대행수수료) = 50,000원
* 제출서류 :
- 대사관 소정 신청서 2부- 미얀마 입국 신고서 1부- 여권용 사진 3매 (복사사진 사용불가)- 영문출장명령서(명판,직인날인) 1부
* 사증내역 : 발급일로 부터 3개월 이내 입국미얀마에서 10주간 체류가능(현지 연장가능)

■ 여행지 정보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Yangon)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1755년 알라우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여 부른데서 연휴
되었고, 1824년 제 1차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영국에 의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수도로서 현대화되었다.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5년 1월 양곤북방 320Km되는 네피도에 정부관청을 옮기고 수도를 옮겼다
양곤은 도시전체의 약 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정원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수많은 파고다와 수도원, 차이나타운의 야시장과 식당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가라오케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경험과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여년 전 미얀마의 무역상이 붓다에게 공양 올린 후 8불발을 모셔와 불탑을 지어 불발을 모시게 되었는데, 불탑의 꼭대기에는 76캐럿의 다이아를 비롯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수많은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다.

슐레 파고다

팔각형 종모양의 이파고다는 힌두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미얀마의 전통 낫 (NAT)과 결합되고, 다시 상좌부 불교가 수용하므로 새로운 불교문화로 정립되었다.시청이 있기 때문인지 양곤의 주소는 모두 술래 파고다를 시점으로 한다.

까바예 파고다

제 6차 경전결집 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195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당시 인도의 네루 수상으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를 기증받아 미얀마의 초대수상인 우누에 의해 건립되어 현재는 사리불, 목건련 사리 등이 모셔져 있다.

마하시 수도원

최근 한국에도 많이 생겨난 세계적인 위빠사나 수행의 산실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하시 대선사가 세웠는데, 현재 약 70여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를 떠나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수행 할 수 있으며, 한국의 스님과 일반인들도 이곳에서 수행하는 걸 볼 수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

여섯 번 칠한 누워계신 부처님이란 뜻으로, 높이 8M 길이 6M 의 와불로 1917년 일반 신도의 보시에 의해 10년만에 완공되었다. 특별한 의미 보다는 거대한 규모에 놀랄 만하다.

보타타웅 파고다

2차 대전 때 연합국에 의해 폭격되었으나 재건축된 곳으로 2개의 부처님 머리카락 (불발)이 모셔져 있다. 불기 103년에 건립된 이 곳은 1000여명의 군장교 (보타타웅)에 의해 인도로부터 불발이 호송되었다고 전해진다.

로카찬타 옥불

높이 10m, 무게 600톤이며, 통옥, 백옥으로 조성된 좌불이다. 이옥을 옮기기 위해 임시철로를 설치 하는등 3년여의 운반기간 후 2000년에 완공되었다.

아웅산 마켓

100년된 아웅산마켓은 영국식민시절 스코트 마켓이었다가 독립 후 아웅산의 장군의 이름을 따 아웅산마켓이라 한다. 수많은 잡화와 장식용 보석, 목가, 칠기등 한국의 인사동과 남대문을 합친것 같은 느낌을 주는 미얀마 최대의 쇼핑단지로서 작은 여행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은 곳임

인야 호수

양곤시내의 맑고 깨끗한 자연호수로 이곳에서 조정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양곤대학 옆에 있으며 주도로인 삐로드와 까바예로드 사이에 위치

깐도지 호수 및 공원

2500년전에 쉐다곤 파고다를 건립하기 위한 언덕을 만들기 위해 흙을 파낸 자리에서 호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인야 호수와 함께 양곤시내의 대표적인 호수이며 공원정리를 잘해서 쉐다곤 파고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속의 휴식공간, 젊은 연인들의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시리암(딴린)

16세기 포르투칼에 의해 무역항으로 개발되었고 한때는 포르투칼인이 이지역의 왕으로 되기 까지 했다. 양곤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고 이곳의 대표적인 사원은 짜욱단, 또는 예래페야라고 하는데 물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나 아무리 홍수가 나도 이 파고다는 물에 잠기지 않는 다고 한다.

아웅산 국립묘지

미얀마 독립 영웅인 보족 아웅산이 묻혀있는 미얀마 독립유공자의 묘지로서 1983년 북한의 테러로 당시 방문중이던 전두환 대통령을 수령한 한국장차관급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의 현장이다.그날 이후 북한과는 외교단절을 하였으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바고(Bago) 및 짜익티오(The Golden Rock)

양곤 북방 80km에 위치한 15세기 몬 왕족의 수도이다.깨달음을 얻은 소수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비문과 기호들로 가득차 있는 남방불교의 성지와 파고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쉐달리웅 와불

길이 55m에 달하는 밝은 미소로 유명한 쉐달리웅 좌불상은 열반에 들기 하루 전날의 부처님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쉐모도 파고다

외곽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이는 인상적인 파고다.세차례의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었으며, 1930년 지진으로 거의 완전히 파괴 되었으나, 2차 대전후 많은 기부와 자발적인 복구 공사로 이전보다 더 크게 재건 되었다.

짜익푼 파고다

바고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짜익푼 파고다는 거대한 사면불로서 1476년에 이 지역에 사는 4명의 자매에 의해 조성 되었다. 그러나 후에 3세 불이 무너져 다시 재조성 되었다.

짜익티오

11세기 이곳에서 수해하던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은 황금바위로써 미얀마 불자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처이며, 또한 가장 신성시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1100M 절벽에 위치한 황금바위는 몇사람이 밀면 흔들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 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밍글라제디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수많은 화가들을 배출한 바간에는 화가들의 즉석그림들을 구할 수 있고, 독특한 수공예품들을 제작하는 전통공예 기공들의 작업모습도 볼 수 있다.

쉐지곤 파고다

아노라타왕이 타론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여 그의 손자인 잔시타왕에 의해 1087년 완공된다. 최초의 버마식으로 건축된 이 탑은 모두 구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 바간에서 압권인 쉐(金)지곤(파고다) 파고다는 부처님 치사리와 두개의 결골사리를 모시고 있다.

잔시타 우민

800년전 잔시타왕이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만든 인조 동굴사원으로 18개의 방이 있다. 몽고군의 침략으로 동굴내부의 벽화가 많이 훼손되었는데 몽고군이 낙서한 흔적이 동굴벽에 남아 있다. 우민은 동굴이란 뜻이고 잔시타는 승방을 지은 왕의 이름이다.

틸로민로 사원

틸로민로왕은 낮은 계급의 왕자였는데 그 당시 왕이 4명의 왕자를 불러 놓고 왕위 계승과 관련하여 부처님뜻에 맡기자고 말하면서 우산을 던졌는데 형들이 왕위를 깨끗이 양보 했는데 형들의 우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1211년경 이사원을 건립하였다.

아난다 사원

1091년경 잔시타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파고다로서 2차대전중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한쪽편이 53m인 정방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아난다 축제를 열며 마을의 우마차가 몰려와 여는 야시장이 장관이다.

땃빈뉴 사원

1144년에 건립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로 구성된 파고다이다. 사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벽돌의 개수를 헤아리기 위해 10,000장중 한 장은 따로 두었는데 그한장씩 모은 벽돌로 바로 옆에 탤리라는 파고다를 만들었다. 탑위에서 바라보는 바간의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한다.

쉐산도 파고다

1057년 아노라타왕이 쉐지곤 다음 곧바로 착공하여 쉐지곤 보다 먼저 완성했다. 타톤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부처님 머리카락이 봉안 되어 있다. 8각 형태의 위쪽에 종모양의 돔이 서있다. 각각의 테라스 묘사된 테라코타로 장식 되어 있는데 거의 형태가 남아 있지 않다.

마누하 사원

따톤왕인 마누하가 파간의 왕인 아노라타에게 체포되어 풀려나 1057년에 지은 사원으로 마누하 자신이 체포되어 감옥 생활을 한 모습을 재현해놓은 사원이다. 내부에 3개의 좌불과 후면에 1개의 와불이 조성되어 있고 뒤쪽으로는 당시 마누하 왕의 감옥인 남파야 사원이 있다.

난파야 사원

미얀마 남부 몬족의 타톤왕이 미얀마를 통일한 아노라타왕에 의해 포로가 됐다가 풀려난 자신의 감옥 생활을 마누하 사원과 함께 지은 것으로 몬족의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진 흰두식 사원이다.

부파야 사원

이라와디강 언덕 전망 좋은 곳에 뱃사람들의 등대 역할을 했던 파고다로서 3세기경에 건립되었다가 1975년 지진으로 무너졌고 그 후 똑같은 형태로 재건축되었다. 풍경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이곳엔 성지순례팀의 법회도 가끔 볼 수 있다.

담마얀지 사원

바간에서 가장 웅장한 사원으로 사악한 나라뚜왕이 1167년에 건립한 탑이다. 나라뚜왕의 왕비는 인도여자였는데 남편의 손에 죽음을 당하게 되자 이사실을 안 왕비의 아버지인 인도의 왕에 의해 승려로 위장한 자객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 후로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밍갈라 제디

몽고에 의해 바간이 멸망하기 전 마지막 파고다로 선제를 바라는 민심으로 지어진 사원이다. 탑에 올라가서 보면 이라와디강의 경치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우팔리 떼인

틸로민로 사원 맞은편에 있는 참선을 위한 건물이다. 13세기 중엽 바간의 고승인 우팔리의 아름을 따서 지은 건물이다. 디자인은파간의 일반 목조건물들을 따라지었으며 내부와 통로의 벽에는 부처의 전생담과 왕들의 접견내용을 담은 벽화들을 볼 수 있다.

고도팔린 사원

13세기 초 날파티 시투 왕에 의해서 시작되고 그의 아들인 티롤민호왕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왕가의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서 지어졌으며 고도팔린이란 경배되어지는 제단이란 뜻이다. 이층으로 되어있는 바간후기의 건축물로 1975년 바간의 큰 지진에 의해서 많은 손실을 보았다.

포파산

바간의 남동쪽 60Km 지점 차량으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포파산은 급격히 솥은 기묘한 형태로 기원전 442년 대지진으로 생성되었다. 토속신앙(Nat)으로 유명한 “정령들의 고향”이라 불리운다.

천년고도, 만달레이(Mandalay)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의 수도로서 미얀마 지도상 가장 중심에 위치하며 인구 200만명의 미얀마 제 2의 도시이다.
양곤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만달레이는 1857년 민돈왕에 의해 수도가 되었고 1882년 티보왕 때 영국에 식민지가된 미얀마 최후의 왕국의 수도였다. 2500여년전 부처님이 아난존자를 동반하여 찾으신 곳으로 석장경이 있는 쿠도도 파고다와 살아있는 부처님이라 불리는 마하무니 파고다 등 많은 불교유적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로 비단과 대리석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치옥, 수공예 융단등의 집산지로 경제의 중심지라 불린다.

만달레이 언덕

1700계단을 오르면 만달레이시 전체는 물론이고 동쪽의 산언덕 서쪽의 이라와디강과 북쪽의 평원 눈밑으로 만달레이 왕궁이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미얀마 주요 성지의 하나로 꼽히고 정상에 원을 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수따 웅삐 파고다가 있다.

만달레이 왕궁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왕조의 왕궁이었으나, 세계 제 2차대전때 모든 건물이 피격되어 근래에 와서 당시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가로 세로 2Km의 사각형왕궁으로 왕궁 주위 에는 안전에 대바한 깊은 해저가 있고 현재는 군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다.

마하무니 파고다

연대기에 의하면 부다 (마하무니)가 성도 20년 후 다냐와디 왕국을 순례했는데 이때 산다뚜리야왕은 성도를 한 부다를 알아보고 그앞에 엎드린다. 7일간의 서럽후 부다가 없더라도 그를 추앙하고 숭배할 “살아있는 부다상“을 부탁한 왕의 간청에 의해 봉헌한 부다상이 이것이다.

구도도 석장경

1857년 민돈왕이 바간의 쉐지곤을 모델로 조성했다. 제 5차 경전결집을 위해 미얀마 전역에 약 2500명의 스님을 운집시켜 729기의 대리석에 각기 상이한 불전 해석을 결집하여 경/율/논 삼장을 대리석에 조각한 불경으로 구도도 파고다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산다무니 파고다

민돈왕이 새로운 왕궁의 건설을 지켜보기 위한 일시적인 궁이었다. 또한 왕위계승에서 제외된 왕의 두 아들이 민란을 일으켜 왕의 동생을 살해해서 묻은 곳이기도 하다.왕은 가까스로 왕궁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했다.

짜욱토지 파고다

높이는 8m, 무게약 25톤에 이르며 사가잉에서 가져온 한개의 대리석이며 뗏목으로 만달레이까지 운반했으나 강에서 최종목적지까지는 운하를 파고 또한 물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수만의 병사들을 물속으로 집어 넣어 이곳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쉐난도 수도원

민돈왕의 사저였던 곳으로 황금왕궁 사원이라고도 불린며 조각된 티크목재로만 지어진 사원이며 각기둥은 하나의 통나무로 되어 있다. 내부에 두개의 큰홀이 있으며 벽에는 부처님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다.1880년 사저에는 수도원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우빼인다리

약 150년전 우빼인 이라는 만달레이 시장이 건설했다. 물에 잠겨도 쉽 게 썩지 않는 티크 통나무로 따운티만 호수를 가로질러 만든 다리는 지금은 하나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길이1km로서 사용하는 다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끔 열기구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밍군(Mingun)

밍군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이라와디 강 서쪽 상류로 1시간 반을 올라가야 한다.가는 동안 이라와디 강을 따라 즐비해 있는 수상 가옥과 시골 마을 풍경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 된다.

밍군종

소리가 나는 종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무게 87톤, 높이 3.7미터, 종의 입구가 넓이 5미터로 타종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 큰 종은 모스크바 크렘린에 있으나 이 종은 갈라져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밍군종이 타종되는 가장 큰 종이라 할 수 있다.

밍군탑

보도파야왕이 1792년에 짓기 시작하여 약20년 후 중단 되었으며 1838년 지진으로 인해 탑이 갈라진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신뷰메 파고다

밍군종 서쪽 약 100미터 지점에 위치하며 멀리서 보면 그 형태가 거대한 언덕처럼 보인다.

샤가잉

만달레이 서쪽지점 차량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수많은 탑들의 언덕으로 되어있다.이곳에는 4백여개가 넘는 사원들이 있어 수많은 승려와 불자들이 명상과 수련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또한 유명한 샤가잉 불교대학이 있으며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들의 파노라마는 장관이다.

천그루의 보리수, 몽유화(Mongwa)


만달레이에서 서북쪽으로 136km 지점에 위치하고 자동차로 약 3시간 소요된다.몽유화는 미얀마 파고다 중 유일하게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58만여명의 불자가 운집하여 불사를 일으킨 기념으로 58만 불상을 모셨다. 또한 110M의 와불 앞쪽과 뒤쪽엔 현재 또다른 130M의 입불이 완성되었다.

딴보디 사원

딴보디 파고다의 밝게 채색된 건축물은 미얀마에 있는 다른 파고다들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안겨주며, 무려 58만여개의 불상과 7,350개의 조상, 845개의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디따따웅

천그루의 보리수를 뜻한다. 처음엔 1,000개 정도의 보리수 나무들과 불상이 있었는데 현재는 약 6,000개 정도로 늘어났다.

쉐달리웅 파고다

누워 계신 부처님을 뜻하며, 110미터의 세계 최대의 와불이 있다. 이곳에서 몽유화를 바라보면 넓은 평야에서 다가오는 탁트인 자유와 평화가 가슴으로 파고듬을 느낄 수 있다.

푸르른 물의 도시, 혜호(Heho)


해발 1300미터의 헤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샨”주의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레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방가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 등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이곳 주변지역엔 아름다운 고산휴양도시가 있는데 유럽과 동양을 섞어놓은 도시전체가 아주 깨끗한 휴양도시 깔로가 있다. 깔로는 영국식민시절 영국군의 휴향지로 애용되었는데, 그때 영국군과 함께 이주해온 인도인들과 네팔인들이 토착민들인 샨족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특색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깔로 주위에는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배낭을 맨 유럽인들을 항상 만날 수 있다.

인레 호수

인따족의 전통 문화가 살아있는 이곳은 헤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고, 해발 900인 인레호수는 가로 22km ,폭 11km에 이르며 제대로 보려면 최소 2-3일은 걸린다. 현재 인레호수에는 18개마을, 약 15만명이 살고 있다. 수상에는 초중고등학교, 관공서가 있고 수상시장이 열린다.

수상마을

인따족들에 의해 호수위에 나무기둥을 세워 마을이 형성되었다. 수상에 초중고등학교와 관광소, 사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 업은 낚시와 주경재배이며 집집마다 작은 가내공업을 하며 살고 있다. 또한 모든 교통수단은 긴 유선형의 쪽배인데, 수상마을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외발로 노젓는 것을 배운다.

수상시장

인레 호수에서 열리는 우리네 5일장과 같은 시장인데 물건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모두 쪽배를 이용한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농산물이 대부분이고 옷이나 기타 생필품도 거래된다.

파웅도우 파고다

1359년 냐웅쉐지역에 싸싱파왕이 있었는데 밤마다 동굴에서 빛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동굴안에 4불상이 있었다고 한다. 인텐파고다에서 한불을 모셔와 5개의 불상이 되었고 매년 10월 18일-11월 12일에는 전국적인 큰 축제가 열리며 호텔수배가 무척 힘들다.

아페짜웅 사원
(점핑켓 사원)

점핑켓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현재도 고양이 들이 재주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80년 전에 건립되었고, 대나무로 불상을 조성했다.

인뗑유적지

인레 호수 중간에서 서쪽기 슭을 거슬러 약 40분정도 수로를 따라 배로가면, 11세기 유적지가 나온다. 약 500여개의 작은 파고다들이 자연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내려올때의 경치가 장관이며 주변에 화전민들인 빠오족 마을을 볼 수 있다.

수상가내
공업단지

인따족의 주업 중 하나인데 베틀로 옷감을 짜거나 (주로 실크), 담배를 만들고, 대장간에서 공구도 만들고, 목각도 조각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보석조각을 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빠다웅 소수민족 (목이 긴 여자)

미얀마와 태국국경 근처 산악 지방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의 하나로 우리에겐 목이긴 여자로 많이 소개되었다. 여자들은 목이 길어야 미인이란 관습에 의해 무거운 동으로된 링을 하나씩 끼우면서 성장한다.

■ 간단한 미얀마어

안녕하세요.............밍글라바

모릅니다...............마띠바부

0...또웅냐 ?

6...차웃?

감사합니다...........제주떰바레

좋아요...................짜익데

1...띳?

7...쿠닛?

안녕히 계세요........똬바오우메

싫어요.................마짜익부

2...흐닛?

8...씻?

얼마입니까.............벨라울레

공항.....................레제익

3...똥?

9...꼬?

비쌉니다.................세찌데

화장실...................에인다

4...레?

10...떠세? ?

쌉니다...................세뽀데

어디에있습까?........베마시달레

5...응아?

물...........................예

예......................호웃께카먀

미얀마는 아라비아숫자를 거의 쓰지 않고

고유의 숫자를 사용한다.

주세요........................뻬바

아니오........................힝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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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

냥우마켓

틸로민로 파고다

아난다 파고다 부 파고다 탓빈뉴 파고다

인레호수

수상마을

인뗑 유적지

마인타욱 다리

인레의 풍경

쉐다곤 파고다

차욱타지 파고다

마하반둘라 술래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


■ 미얀마의 개관
‘버마’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미얀마!
1962년 독재군부가 정부와 경제를 장악한 이래 미얀마는 사실 상 바깥 세계와 연락을 끊었으나
90년대 초 외국인들에게 관광문호를 개방하였고,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척에 흩어진 수많은 불교 유적지,
친근하고 오염되지 않은 미얀마 사람들은 국제적인 여행지로 관심이 증가되는 요인이다.

위 치

동남아시아, 중국 남방 인도차이나 반도 서북부에 위치하였으며,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 적

67만 6577㎢ (한반도의 약 3배에 이르며, 남북으로 2,050㎞ 동서로 935㎞로 뻗어있으며, 국토의 57%가 밀림지대임)

인 구

5400만명(2008) 인구밀도 62.4명/㎢

민족구성

미얀마족(68%)이외의 샨족(9%) 꺼인족(7%) 아카인족(4%) 등 소수민족이 5%를 차지하고 있다.

언 어

미얀마어 (영어와 중국어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종 교

테라바다 불교(남방불교, 소승불교)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를 믿는 두드러진 불교국가이다.

수 도

네피도(Naypyidaw)

시 차

G.M.T보다 6시간 30분 빠르며, 한국보다 2시간 30분 늦다. (예:현지시간 오전8시→한국시간10시30분)

통 화

챠트(Kyat) 6.45챠트 = 1달러 (은행은 고정환율로 암달러시장과 100배이상 비싸다.)

출입국

비자가 필요하며, 현재 직항노선이 없다.

정 치

19세기 미얀마는 3차례의 영국과의 전쟁 후 영국에 합병되었다가 2차세계대전 동안 일본에 점령 후 1948년 1월4일 독립하였다. 2003년 8월25일 군사평의회는 의장, 부의장, 총리직을 신설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다.

대한관계

한국과 1962년 영사관계를 맺은 이 후 1975년 5월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

치 안

소승불교 국가답게 모든 국민은 소박하고 정이 많으며 소매치기, 도둑이 없을 정도로 국민성이 순박하고 군부 정권답게 치안은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960년대 한국 시골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음 식

전통음식으로는 ‘모힝가(Mohinga)'라는 국수외에 응아삐(Ngapi), 응안바예(Nganbayay)등 고유 반찬외에 인도식 매운음식과 중국식 기름진 음식, 차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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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중,남부32?C 북부산간21?C(6月~10月몬순기간 11月~2月건기 3月~5月열대철) (단위: ?C)

전 화

미얀마는 로밍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유선통화 시 이용방법입니다.
* 한국에서 미얀마로 국제전화 거는법 : 001+95(국가번호)+1+527+142 (한국에서 미얀마 한국대사관으로 전화걸때)
*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거는법 : +82(국가번호)+11+123+4567 (한국 휴대폰 011-123-4567로 전화걸때)

여행
유의사항

* 모든 파고다와 사원은 맨발로 입장하셔야 하며 민소매나 무릎위로 올라오는 반바지 착용 시 파고다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인레지역 여행시 계절에 상관없이 일교차가 심한관계로 긴팔옷을 한 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어린이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거나 승려나 수도승의 몸에 손을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한류열풍으로 한국인에게 특히 친절하고 호의적이나 타종교 및 언론활동에 민감하므로 자제 바랍니다.

■ 출입국 정보
미얀마는 대한민국과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으며, 한국인에 대한 도착비자(Arrival VISA)를 발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얀마에 입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미얀마 대사관이나 미얀마관광청 한국사무소 및 여행사등의 대행사를 통해 사전에 미얀마 입국사증(VISA)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1. 개인관광(F.I.T) 비자 : 개인관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입국사증입니다.
* 사증발급비용 25,000원 + 10,000원(대행수수료) = 35,000원
* 제출서류 :
- 대사관 소정 신청서 2부
- 미얀마 입국 신고서 1부
- 여권용 사진 3매 (복사사진 사용불가)
- 여권 1부
* 사증내역 : 발급일로 부터 1개월 이내 입국미얀마에서 4주간 체류가능 (현지 연장불가)
* 기타사항 : 2003. 8. 25 이후 미얀마 입국시 환전의무(FEC)제도 잠정적 유보

2. 상용(Business) 비자 : 업무와 관련하여 미얀마로 입국하시는 분들을 위한 입국사증입니다.
* 사증발급비용 : 40,000원 + 10,000원(대행수수료) = 50,000원
* 제출서류 :
- 대사관 소정 신청서 2부- 미얀마 입국 신고서 1부- 여권용 사진 3매 (복사사진 사용불가)- 영문출장명령서(명판,직인날인) 1부
* 사증내역 : 발급일로 부터 3개월 이내 입국미얀마에서 10주간 체류가능(현지 연장가능)

■ 여행지 정보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Yangon)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1755년 알라우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여 부른데서 연휴
되었고, 1824년 제 1차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영국에 의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수도로서 현대화되었다.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5년 1월 양곤북방 320Km되는 네피도에 정부관청을 옮기고 수도를 옮겼다
양곤은 도시전체의 약 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정원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수많은 파고다와 수도원, 차이나타운의 야시장과 식당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가라오케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경험과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여년 전 미얀마의 무역상이 붓다에게 공양 올린 후 8불발을 모셔와 불탑을 지어 불발을 모시게 되었는데, 불탑의 꼭대기에는 76캐럿의 다이아를 비롯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수많은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다.

슐레 파고다

팔각형 종모양의 이파고다는 힌두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미얀마의 전통 낫 (NAT)과 결합되고, 다시 상좌부 불교가 수용하므로 새로운 불교문화로 정립되었다.시청이 있기 때문인지 양곤의 주소는 모두 술래 파고다를 시점으로 한다.

까바예 파고다

제 6차 경전결집 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195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당시 인도의 네루 수상으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를 기증받아 미얀마의 초대수상인 우누에 의해 건립되어 현재는 사리불, 목건련 사리 등이 모셔져 있다.

마하시 수도원

최근 한국에도 많이 생겨난 세계적인 위빠사나 수행의 산실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하시 대선사가 세웠는데, 현재 약 70여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를 떠나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수행 할 수 있으며, 한국의 스님과 일반인들도 이곳에서 수행하는 걸 볼 수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

여섯 번 칠한 누워계신 부처님이란 뜻으로, 높이 8M 길이 6M 의 와불로 1917년 일반 신도의 보시에 의해 10년만에 완공되었다. 특별한 의미 보다는 거대한 규모에 놀랄 만하다.

보타타웅 파고다

2차 대전 때 연합국에 의해 폭격되었으나 재건축된 곳으로 2개의 부처님 머리카락 (불발)이 모셔져 있다. 불기 103년에 건립된 이 곳은 1000여명의 군장교 (보타타웅)에 의해 인도로부터 불발이 호송되었다고 전해진다.

로카찬타 옥불

높이 10m, 무게 600톤이며, 통옥, 백옥으로 조성된 좌불이다. 이옥을 옮기기 위해 임시철로를 설치 하는등 3년여의 운반기간 후 2000년에 완공되었다.

아웅산 마켓

100년된 아웅산마켓은 영국식민시절 스코트 마켓이었다가 독립 후 아웅산의 장군의 이름을 따 아웅산마켓이라 한다. 수많은 잡화와 장식용 보석, 목가, 칠기등 한국의 인사동과 남대문을 합친것 같은 느낌을 주는 미얀마 최대의 쇼핑단지로서 작은 여행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은 곳임

인야 호수

양곤시내의 맑고 깨끗한 자연호수로 이곳에서 조정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양곤대학 옆에 있으며 주도로인 삐로드와 까바예로드 사이에 위치

깐도지 호수 및 공원

2500년전에 쉐다곤 파고다를 건립하기 위한 언덕을 만들기 위해 흙을 파낸 자리에서 호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인야 호수와 함께 양곤시내의 대표적인 호수이며 공원정리를 잘해서 쉐다곤 파고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속의 휴식공간, 젊은 연인들의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시리암(딴린)

16세기 포르투칼에 의해 무역항으로 개발되었고 한때는 포르투칼인이 이지역의 왕으로 되기 까지 했다. 양곤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고 이곳의 대표적인 사원은 짜욱단, 또는 예래페야라고 하는데 물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나 아무리 홍수가 나도 이 파고다는 물에 잠기지 않는 다고 한다.

아웅산 국립묘지

미얀마 독립 영웅인 보족 아웅산이 묻혀있는 미얀마 독립유공자의 묘지로서 1983년 북한의 테러로 당시 방문중이던 전두환 대통령을 수령한 한국장차관급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의 현장이다.그날 이후 북한과는 외교단절을 하였으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바고(Bago) 및 짜익티오(The Golden Rock)

양곤 북방 80km에 위치한 15세기 몬 왕족의 수도이다.깨달음을 얻은 소수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비문과 기호들로 가득차 있는 남방불교의 성지와 파고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쉐달리웅 와불

길이 55m에 달하는 밝은 미소로 유명한 쉐달리웅 좌불상은 열반에 들기 하루 전날의 부처님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쉐모도 파고다

외곽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이는 인상적인 파고다.세차례의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었으며, 1930년 지진으로 거의 완전히 파괴 되었으나, 2차 대전후 많은 기부와 자발적인 복구 공사로 이전보다 더 크게 재건 되었다.

짜익푼 파고다

바고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짜익푼 파고다는 거대한 사면불로서 1476년에 이 지역에 사는 4명의 자매에 의해 조성 되었다. 그러나 후에 3세 불이 무너져 다시 재조성 되었다.

짜익티오

11세기 이곳에서 수해하던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은 황금바위로써 미얀마 불자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처이며, 또한 가장 신성시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1100M 절벽에 위치한 황금바위는 몇사람이 밀면 흔들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 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밍글라제디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수많은 화가들을 배출한 바간에는 화가들의 즉석그림들을 구할 수 있고, 독특한 수공예품들을 제작하는 전통공예 기공들의 작업모습도 볼 수 있다.

쉐지곤 파고다

아노라타왕이 타론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여 그의 손자인 잔시타왕에 의해 1087년 완공된다. 최초의 버마식으로 건축된 이 탑은 모두 구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 바간에서 압권인 쉐(金)지곤(파고다) 파고다는 부처님 치사리와 두개의 결골사리를 모시고 있다.

잔시타 우민

800년전 잔시타왕이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만든 인조 동굴사원으로 18개의 방이 있다. 몽고군의 침략으로 동굴내부의 벽화가 많이 훼손되었는데 몽고군이 낙서한 흔적이 동굴벽에 남아 있다. 우민은 동굴이란 뜻이고 잔시타는 승방을 지은 왕의 이름이다.

틸로민로 사원

틸로민로왕은 낮은 계급의 왕자였는데 그 당시 왕이 4명의 왕자를 불러 놓고 왕위 계승과 관련하여 부처님뜻에 맡기자고 말하면서 우산을 던졌는데 형들이 왕위를 깨끗이 양보 했는데 형들의 우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1211년경 이사원을 건립하였다.

아난다 사원

1091년경 잔시타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파고다로서 2차대전중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한쪽편이 53m인 정방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아난다 축제를 열며 마을의 우마차가 몰려와 여는 야시장이 장관이다.

땃빈뉴 사원

1144년에 건립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로 구성된 파고다이다. 사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벽돌의 개수를 헤아리기 위해 10,000장중 한 장은 따로 두었는데 그한장씩 모은 벽돌로 바로 옆에 탤리라는 파고다를 만들었다. 탑위에서 바라보는 바간의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한다.

쉐산도 파고다

1057년 아노라타왕이 쉐지곤 다음 곧바로 착공하여 쉐지곤 보다 먼저 완성했다. 타톤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부처님 머리카락이 봉안 되어 있다. 8각 형태의 위쪽에 종모양의 돔이 서있다. 각각의 테라스 묘사된 테라코타로 장식 되어 있는데 거의 형태가 남아 있지 않다.

마누하 사원

따톤왕인 마누하가 파간의 왕인 아노라타에게 체포되어 풀려나 1057년에 지은 사원으로 마누하 자신이 체포되어 감옥 생활을 한 모습을 재현해놓은 사원이다. 내부에 3개의 좌불과 후면에 1개의 와불이 조성되어 있고 뒤쪽으로는 당시 마누하 왕의 감옥인 남파야 사원이 있다.

난파야 사원

미얀마 남부 몬족의 타톤왕이 미얀마를 통일한 아노라타왕에 의해 포로가 됐다가 풀려난 자신의 감옥 생활을 마누하 사원과 함께 지은 것으로 몬족의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진 흰두식 사원이다.

부파야 사원

이라와디강 언덕 전망 좋은 곳에 뱃사람들의 등대 역할을 했던 파고다로서 3세기경에 건립되었다가 1975년 지진으로 무너졌고 그 후 똑같은 형태로 재건축되었다. 풍경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이곳엔 성지순례팀의 법회도 가끔 볼 수 있다.

담마얀지 사원

바간에서 가장 웅장한 사원으로 사악한 나라뚜왕이 1167년에 건립한 탑이다. 나라뚜왕의 왕비는 인도여자였는데 남편의 손에 죽음을 당하게 되자 이사실을 안 왕비의 아버지인 인도의 왕에 의해 승려로 위장한 자객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 후로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밍갈라 제디

몽고에 의해 바간이 멸망하기 전 마지막 파고다로 선제를 바라는 민심으로 지어진 사원이다. 탑에 올라가서 보면 이라와디강의 경치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우팔리 떼인

틸로민로 사원 맞은편에 있는 참선을 위한 건물이다. 13세기 중엽 바간의 고승인 우팔리의 아름을 따서 지은 건물이다. 디자인은파간의 일반 목조건물들을 따라지었으며 내부와 통로의 벽에는 부처의 전생담과 왕들의 접견내용을 담은 벽화들을 볼 수 있다.

고도팔린 사원

13세기 초 날파티 시투 왕에 의해서 시작되고 그의 아들인 티롤민호왕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왕가의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서 지어졌으며 고도팔린이란 경배되어지는 제단이란 뜻이다. 이층으로 되어있는 바간후기의 건축물로 1975년 바간의 큰 지진에 의해서 많은 손실을 보았다.

포파산

바간의 남동쪽 60Km 지점 차량으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포파산은 급격히 솥은 기묘한 형태로 기원전 442년 대지진으로 생성되었다. 토속신앙(Nat)으로 유명한 “정령들의 고향”이라 불리운다.

천년고도, 만달레이(Mandalay)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의 수도로서 미얀마 지도상 가장 중심에 위치하며 인구 200만명의 미얀마 제 2의 도시이다.
양곤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만달레이는 1857년 민돈왕에 의해 수도가 되었고 1882년 티보왕 때 영국에 식민지가된 미얀마 최후의 왕국의 수도였다. 2500여년전 부처님이 아난존자를 동반하여 찾으신 곳으로 석장경이 있는 쿠도도 파고다와 살아있는 부처님이라 불리는 마하무니 파고다 등 많은 불교유적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로 비단과 대리석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치옥, 수공예 융단등의 집산지로 경제의 중심지라 불린다.

만달레이 언덕

1700계단을 오르면 만달레이시 전체는 물론이고 동쪽의 산언덕 서쪽의 이라와디강과 북쪽의 평원 눈밑으로 만달레이 왕궁이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미얀마 주요 성지의 하나로 꼽히고 정상에 원을 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수따 웅삐 파고다가 있다.

만달레이 왕궁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왕조의 왕궁이었으나, 세계 제 2차대전때 모든 건물이 피격되어 근래에 와서 당시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가로 세로 2Km의 사각형왕궁으로 왕궁 주위 에는 안전에 대바한 깊은 해저가 있고 현재는 군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다.

마하무니 파고다

연대기에 의하면 부다 (마하무니)가 성도 20년 후 다냐와디 왕국을 순례했는데 이때 산다뚜리야왕은 성도를 한 부다를 알아보고 그앞에 엎드린다. 7일간의 서럽후 부다가 없더라도 그를 추앙하고 숭배할 “살아있는 부다상“을 부탁한 왕의 간청에 의해 봉헌한 부다상이 이것이다.

구도도 석장경

1857년 민돈왕이 바간의 쉐지곤을 모델로 조성했다. 제 5차 경전결집을 위해 미얀마 전역에 약 2500명의 스님을 운집시켜 729기의 대리석에 각기 상이한 불전 해석을 결집하여 경/율/논 삼장을 대리석에 조각한 불경으로 구도도 파고다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산다무니 파고다

민돈왕이 새로운 왕궁의 건설을 지켜보기 위한 일시적인 궁이었다. 또한 왕위계승에서 제외된 왕의 두 아들이 민란을 일으켜 왕의 동생을 살해해서 묻은 곳이기도 하다.왕은 가까스로 왕궁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했다.

짜욱토지 파고다

높이는 8m, 무게약 25톤에 이르며 사가잉에서 가져온 한개의 대리석이며 뗏목으로 만달레이까지 운반했으나 강에서 최종목적지까지는 운하를 파고 또한 물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수만의 병사들을 물속으로 집어 넣어 이곳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쉐난도 수도원

민돈왕의 사저였던 곳으로 황금왕궁 사원이라고도 불린며 조각된 티크목재로만 지어진 사원이며 각기둥은 하나의 통나무로 되어 있다. 내부에 두개의 큰홀이 있으며 벽에는 부처님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다.1880년 사저에는 수도원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우빼인다리

약 150년전 우빼인 이라는 만달레이 시장이 건설했다. 물에 잠겨도 쉽 게 썩지 않는 티크 통나무로 따운티만 호수를 가로질러 만든 다리는 지금은 하나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길이1km로서 사용하는 다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끔 열기구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밍군(Mingun)

밍군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이라와디 강 서쪽 상류로 1시간 반을 올라가야 한다.가는 동안 이라와디 강을 따라 즐비해 있는 수상 가옥과 시골 마을 풍경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 된다.

밍군종

소리가 나는 종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무게 87톤, 높이 3.7미터, 종의 입구가 넓이 5미터로 타종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 큰 종은 모스크바 크렘린에 있으나 이 종은 갈라져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밍군종이 타종되는 가장 큰 종이라 할 수 있다.

밍군탑

보도파야왕이 1792년에 짓기 시작하여 약20년 후 중단 되었으며 1838년 지진으로 인해 탑이 갈라진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신뷰메 파고다

밍군종 서쪽 약 100미터 지점에 위치하며 멀리서 보면 그 형태가 거대한 언덕처럼 보인다.

샤가잉

만달레이 서쪽지점 차량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수많은 탑들의 언덕으로 되어있다.이곳에는 4백여개가 넘는 사원들이 있어 수많은 승려와 불자들이 명상과 수련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또한 유명한 샤가잉 불교대학이 있으며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들의 파노라마는 장관이다.

천그루의 보리수, 몽유화(Mongwa)


만달레이에서 서북쪽으로 136km 지점에 위치하고 자동차로 약 3시간 소요된다.몽유화는 미얀마 파고다 중 유일하게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58만여명의 불자가 운집하여 불사를 일으킨 기념으로 58만 불상을 모셨다. 또한 110M의 와불 앞쪽과 뒤쪽엔 현재 또다른 130M의 입불이 완성되었다.

딴보디 사원

딴보디 파고다의 밝게 채색된 건축물은 미얀마에 있는 다른 파고다들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안겨주며, 무려 58만여개의 불상과 7,350개의 조상, 845개의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디따따웅

천그루의 보리수를 뜻한다. 처음엔 1,000개 정도의 보리수 나무들과 불상이 있었는데 현재는 약 6,000개 정도로 늘어났다.

쉐달리웅 파고다

누워 계신 부처님을 뜻하며, 110미터의 세계 최대의 와불이 있다. 이곳에서 몽유화를 바라보면 넓은 평야에서 다가오는 탁트인 자유와 평화가 가슴으로 파고듬을 느낄 수 있다.

푸르른 물의 도시, 혜호(Heho)


해발 1300미터의 헤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샨”주의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레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방가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 등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이곳 주변지역엔 아름다운 고산휴양도시가 있는데 유럽과 동양을 섞어놓은 도시전체가 아주 깨끗한 휴양도시 깔로가 있다. 깔로는 영국식민시절 영국군의 휴향지로 애용되었는데, 그때 영국군과 함께 이주해온 인도인들과 네팔인들이 토착민들인 샨족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특색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깔로 주위에는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배낭을 맨 유럽인들을 항상 만날 수 있다.

인레 호수

인따족의 전통 문화가 살아있는 이곳은 헤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고, 해발 900인 인레호수는 가로 22km ,폭 11km에 이르며 제대로 보려면 최소 2-3일은 걸린다. 현재 인레호수에는 18개마을, 약 15만명이 살고 있다. 수상에는 초중고등학교, 관공서가 있고 수상시장이 열린다.

수상마을

인따족들에 의해 호수위에 나무기둥을 세워 마을이 형성되었다. 수상에 초중고등학교와 관광소, 사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 업은 낚시와 주경재배이며 집집마다 작은 가내공업을 하며 살고 있다. 또한 모든 교통수단은 긴 유선형의 쪽배인데, 수상마을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외발로 노젓는 것을 배운다.

수상시장

인레 호수에서 열리는 우리네 5일장과 같은 시장인데 물건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모두 쪽배를 이용한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농산물이 대부분이고 옷이나 기타 생필품도 거래된다.

파웅도우 파고다

1359년 냐웅쉐지역에 싸싱파왕이 있었는데 밤마다 동굴에서 빛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동굴안에 4불상이 있었다고 한다. 인텐파고다에서 한불을 모셔와 5개의 불상이 되었고 매년 10월 18일-11월 12일에는 전국적인 큰 축제가 열리며 호텔수배가 무척 힘들다.

아페짜웅 사원
(점핑켓 사원)

점핑켓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현재도 고양이 들이 재주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80년 전에 건립되었고, 대나무로 불상을 조성했다.

인뗑유적지

인레 호수 중간에서 서쪽기 슭을 거슬러 약 40분정도 수로를 따라 배로가면, 11세기 유적지가 나온다. 약 500여개의 작은 파고다들이 자연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내려올때의 경치가 장관이며 주변에 화전민들인 빠오족 마을을 볼 수 있다.

수상가내
공업단지

인따족의 주업 중 하나인데 베틀로 옷감을 짜거나 (주로 실크), 담배를 만들고, 대장간에서 공구도 만들고, 목각도 조각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보석조각을 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빠다웅 소수민족 (목이 긴 여자)

미얀마와 태국국경 근처 산악 지방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의 하나로 우리에겐 목이긴 여자로 많이 소개되었다. 여자들은 목이 길어야 미인이란 관습에 의해 무거운 동으로된 링을 하나씩 끼우면서 성장한다.

■ 간단한 미얀마어

안녕하세요.............밍글라바

모릅니다...............마띠바부

0...또웅냐 ?

6...차웃?

감사합니다...........제주떰바레

좋아요...................짜익데

1...띳?

7...쿠닛?

안녕히 계세요........똬바오우메

싫어요.................마짜익부

2...흐닛?

8...씻?

얼마입니까.............벨라울레

공항.....................레제익

3...똥?

9...꼬?

비쌉니다.................세찌데

화장실...................에인다

4...레?

10...떠세? ?

쌉니다...................세뽀데

어디에있습까?........베마시달레

5...응아?

물...........................예

예......................호웃께카먀

미얀마는 아라비아숫자를 거의 쓰지 않고

고유의 숫자를 사용한다.

주세요........................뻬바

아니오........................힝잉